뜯으면 소체를 조립할 부품들과 무장, 껌 1개가 있습니다. 몸체는 완성된체로 옵니다
클리어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고 스탠드에 남는 손들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라이플은 통짜지만 나름 몰드가 잘 파여있고 쉴드는 도색이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동시리즈의 자쿠와 크기비교입니다. 설정상 자쿠의 두부고가 17.5m이고 크시건담이 26m이니 크시건담이 조금 작게 나왔네요.
어깨장갑 내부 몰드는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오디세우스와 비교하면 좌우 골반 가동은 사이드 스커트가 가동식이라 앞서지만 팔의 가동이 90°가 안되어서 딸립니다. 이 시리즈 공통으로 발목은 축을 빼줄수 있고 가동률이 좋기 때문에 접지력은 좋습니다
무릎앉아는 프론트 스커트의 영향으로 되지 않습니다.
콕핏의 옆의 파츠들이 가동하기 때문에 허리가동은 간섭없이 잘 됩니다. 하지만 머리는 양옆의 파츠들로인해 거의 되지 않습니다.
무릎이 전개되는 기믹이 있는데 판넬 미사일이 나오는 곳입니다. 몰드는 있지않고 스티커로 재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가 비어있기 때문에 스티커는 요령껏 잘붙여야 합니다
리어 스커트와 팔에도 붙이도록 되어있습니다
대기권내 고속비행형태를 부품교체없이 재현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형제기인 페넬로페와 투샷입니다
다음에는 동시리즈 윙 제로 ew를 올리겠습니다
와우~ 멋진 물건을 소장하고 계십니다. 비록 가격에 비해 다소 아담한 크기에 실망하는 요소들이 있지만 크시건담 관련 제품이 로봇혼이나 SD 이외에 아직 이렇다 할게 없어서 뭔가 틈새 공략과도 같은 느낌이 있지만 나름 도색도 되어 있어서 단순 조립으로도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봅니다. 멋진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페넬로페hg가 나왔으니 제발 크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반판으로.
저도 크시랑 페넬로페 두가지다 가지고 있는데 다시한번 꺼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