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날 소체까지 완성후 화요일 저녁에 무기및 케이지 완성 거기다 수요일 부터 오늘까지 추석연휴를 이녀석 데칼 붙히는데 할애 했네요 ㅜㅜ 데칼 진짜 어마 무시 하네요 더블제타는 저리가라네요 조그맣고 짜잘한 데칼들이 많아서 몇장 씹혀먹고 겨우 붙혔습니다.
조립감은 신킷이라 LED 시트만 없다면 충분히 좋은킷입니다.. 저도 LED 작은 이녀석이 처음이라 제룡님 영상 반다이 영상 그리고 다른 조립영상 수십번 보면서 겨우 완성 했네요 특히 팔 관절 시트 접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정말 집어던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으나 제룡님 영상이랑 반다이 영상 보고 겨우 완성 했습니다.
조립전 카페네에 단선되셨다는 분 계셔서 조금 긴장 했는데 LED 시트지 내구도 그리 나쁜지는 않아서 종이접듯이 접지만 않는 다면 단선은 그리 쉽게되지는 않는 듯합니다.
혹시 LED 떄문에 꺼려 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토키 버전은
이상하게 데칼 붙힌거랑 안붙힌거랑 차이가 유독 큰거 같네요 ㅎㅎ 데칼은 게틀링 붙힐때 토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 200장은 넘게 붙힌듯 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십시요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
PG 유니콘과 비교하면 다리가 더 짧아졌나요? 체감상 가장 프로포션이 뛰어난 유니콘으로 보이는데. LED 별매면 구매하고 싶네요.
프로포션은 진짜 잘빠졌습니다 led만 별매로 구입은 어렵고 구한다해도 기본 mg 유니콘에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제가 pg 유니콘도 반신반의하며 샀다가 긴 다리에 실망했는데 이번 녀석은 뿔이 코팅이 아닌 점을 제외하면 프로포션이 완벽해 보입니다. 진짜 led 가격만 아니면...
Pg유니콘 도 저 질렀는데 다리 많이 긴가여?
제 기준으로는요. 롱다리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나온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는 다 롱다리 중의 롱다리였습니다. 끔찍한 mg는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프로포션이 나은 pg도 제 기준으론 롱다리가 과해서...
와 잘 만드셨네요 그런데 마감제는 어떻게 뿌리셨나요? 마감제 뿌릴생각에 조립할 엄두가 안나네요; 제룡님 영상보니 데칼붙이고 그냥 유니콘 모드에서 뿌릴꺼라고 하셨었는데 나중에 추가영상보니 마감제 분해해서 뿌리렸고 팔부분은 완전 분해하고 뿌리셨다고했는데 이거 장갑부분만 분해해서 데칼 붙이고 마감제 뿌리셨나요?
마감제는 안뿌렸습니다 어차피 한번 포징 취하고 디피 해놓음 거의 만질일이 없어서여 마감제 잘못뿌려서 망했던 케이스도 있어서 저는 거의 순조만하네요
습식데칼은 마감제 필수라고 들어서요; 마감제 안뿌리면 나중에 데칼이 떨어지거나 손상된다고 들었습니다
네 그냥 저는 안뿌리네요 뿌릴 환경도 안되고 , 그냥 둡니다. 어쩔수 없지요 ㅎㅎ
아 그렇군요; 우선 조립하고 데칼 붙인다음에 뿌릴지말지 고민해봐야겠군요;
역시 비율 수정이 신의 한수... 나중에 일반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