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서울로 이사와서 마크로스 킷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완성 작을 올리게 되어 기쁩니다
[출처 : Hobby Search]
이 기체는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양산형인 VF-11D 기체의 "조종사 훈련기" 컨셉을 가지고
2020년 6월에 막 발매한 킷으로.. 거의 출시와 동시에 손에 넣어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강렬한 파란색과 하얀색이 인상적인 기체로
그 하세가와 다운 살인적인 데칼을 자랑합니다.
최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데칼이 죽죽 부숴시는 신기한 현상이 나오지만
완성작을 보면 뿌듯합니다
락카 도료 + 에어브러쉬 도색으로 진행했고, 유화워싱을 진행한뒤에 훈련기 스럽게 반짝반짝한 유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배면의 건포드는 훈련기 컨셉답게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등 훈련탄인지 더미총기인지 실탄인지 구분이 가능하게 세팅 가능합니다
저는 노란색 실탄형으로 세팅..
등판 특유의 방패 같은 무늬는 전부 마스킹으로 진행해야 했는데
각도 맞추는게 힘들었습니다
가변익 설정도 가능합니다
무장이 건포드 1개 뿐이라 너무나도 쾌적한 세팅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도움주시는 튜닝타임즈 김두영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에서 또 뵙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o3fASzHMOk&feature=emb_logo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어렸을떈 아무리 변신기믹이라도 엔진 후드에 저 발바닥 덮개가 뭔 디자인인가 우습게 생각했었는데. 커서 알고보니 저게 스텔스용 엔진 덥개로 F22 랩터가 채용하기도 전에 먼저 채용된 차폐막이었다는것을 알게됨. 앞서가는 디자인..
벡터노즐을 가진 F22의 프로토타입기인 YF22는 이미 80년후,90년대초에 나왔으므로 90년대중반에 나온 마크로스플러스에 나온 기체들이 딱히 앞서간 디자인이라고 말하기 힘듬. 게다가 미공군이 그당시 발주했던 ATF사업을 모티브로 만든게 마크로스 플러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