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순입니다.
3달간 작업한 아이언콩이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스케일 도색은 도색에 손이 많이가고
픽스풍 도색은 개수작업에 손이 많이가고
이래저래 주인잘못만나 고생하는 손입니다...
이번 작업의 컨셉은. 기계, 쇳덩이, 무기, 철, 무자비 입니다.
정말 공장라인에서, 전쟁터에서 움직이는 기계 덩어리.
킷의 디테일이 딱 그렇게 칠해달라고 하는것같아서 숨을 넣어주었습니다.
킷이 정말 다~~~ 좋았지만
약해보이는 턱주가리와 헐렁한 앞팔꿈치는 수정.
사진나갑니다.
전후비교
간만에 스튜디오 꺼냈어요.
코드지 동탄점 전시완료
판매중인 귀하신 조이드님들.
보고만 있어도 배가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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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noboru96/222127539008
우와 제가 딱 하고싶었던 도색스타일이네요. 비록 제꺼는 똥떵어리가 됬지만요 ㅎㅎㅎ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공부좀 많이 해야겠습니다.
저도 아래쪽 웨더링을 좀 뭉겐 느낌이 있긴합니다. ㅠ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조이드에 웨더링이 이렇게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간만에 좋은 작품 구경했습니다. 추천 빵!
조이드 녀석들이 땅위에서 전투를 하다보니 참 매력적인 느낌으로 살릴수 있지 싶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박 그저 감탄... 역시나 고드핸드 시네요!!!! 조이드가 이렇게 멋지게 환골탈태할줄이야
그냥 조립했다 부셨다를 여러번 반복하니 노가다로 완성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
박스 작례처럼 초깔끔 도색작만 잘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건 뭐...진짜 실전 배치 중인 전차의 웨더링이랑 똑같네!!! 허벅지에 보이는 풍부한 색감에 할 말 잃음....
스크린 골프에서 많이본 아이디인데요? ㅋㅋㅋ 좋게봐주니 그저 생유생유~~
와우... 색감 웨더링 뭐 나무랄데가 없네요
다음작품은 초 깔끔으로 해볼게요 ㅎㅎ
역시 믿고 보는 승순표. 강려크한 명암도새과 과한듯 자연스러운 웨더링이 끝내주네요. 특히 눈매가 예술입니다.
눈매에 좀 사연이 있죠.ㅋㅋㅋ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b
작품은 다른 커뮤니티에 먼저 본 관계로 작품에 대한 평은 생략하고... 차고 있는 시계가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스크롤 내리다가 뜬금없는 금콤에 깜놀했네요.ㅎㅎㅎㅎ 부럽네요 저도. ^^
조이드는 참 디자인이 디테일하게 진짜 기계같아서 멋지네요. 제 꿈은 반다이에서 FSS 나오는 거랑, 조이드에서 킹라이온 나오는 겁니다. ^^
반다이와는 다른 입체적인 메카닉 해석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드 제네시스에서 그 붕대 감은 콩 멋졌는뎁... 아... 쏙독새의 꿈이나 들어야징~
허허... 제가 스토리까지는 모르네요 ㅠㅠㅠㅠ 그냥 세계관 정도만 아는 시리즈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작품이라는 표현이 적당하네요.
좋게 봐주시니 그래도 작업후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딩 시절 문방구 앞에 아이언콩 토미제품이 박스로 진열된걸 학교에갈때마다 보고 간적이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사달라고는 감히어린시절에 엄청난 고가의장난감이였던 조이드라 기억에 많이남는 아이언콩이네요 이마트쇼핑갈때마다 아이언콩 비슷한 조이드 와일드에 콩 보면서.. 아이언콘 미니버젼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거 보고있으면 애도아닌데 장난감을 보고있냐.. 잔소리도듣기도하지만.. 조이드볼때마다 .. 어린시절 생각나서 좋았던거같네요 아이언콩 잘봤습니다.
아아.....저도 참 강렬한 레드혼이 3천5백원인가 했던 기억인데 도저히 살수 없던 넘사벽의 가격이었죠... 지금도 HMM 조이드 레드혼 못구해서 아쉬워요 ㅠㅠㅠ
더 성공할 수도 있는 시리즌데 말이죠
나름 그래도 이정도 팬덤을 가지게 한건 HMM 시리즈의 발매 + 연명이라 생각합니다. 재해석해서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게 그 습식테칼로 학을 땐다는 그놈인가요....ㄷㄷ 멋지네요
데칼은 조이드에 들어있는건 안쓰고 그냥 가지고있던 Ma.k + 잡다구리 데칼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색감이 멋지네요. 와우..
노트펜으로 3가지 후보 정해서 투표까지 한 보람이 있군요 ^^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딸램이 고른거 했을꺼에요. 딸바보 이니까요^^
와우~ 멋있습니다! 어릴때 기억이 감성을 커서도 지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이드하면 가장 쇼킹했던 레드혼이 생각나네요.
저도 레드혼 가장 좋아라 합니다. 사실 이 고릴라는 기억에 없어요...ㅠㅠ 그냥 HMM 초반에 고쥬라스와 아이언콩이 대결하는 장면이 멋져서 인상깊어요
제품 찍으실 때, 휴대용 스튜디오 인가요?? 어느 제품을 쓰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네네 휴대용을 가장한 죠낸 무거은 FOTOLITE box 라는 제품을 어디선가 얻어서 10년째 쓰는중입니다. 지금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진짜를 만들었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동탄 카페 종종 놀러갔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뵙게 되네요. 조만간 실물 영접하러 한번 들리겠습니다. 작품도 장난 아닌데 사진 실력이 보통 아니시네요. 진심 감탄하고 갑니다.
오오 제일 반가운 분들입니다. ㅠ 오셔서 아는척 부탁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