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므Dameu입니다
루리웹에서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제작기는 유라벤건담과 1/550 덴드로비움을 합쳐보았습니다
만들려고 계획이랑 구상도 다 해놨더니...이미 일본 유튜버분이 만드셧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만들기로한거 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인 구상은 어쩔수없이 비슷하게 흘러가도 다른곳은 몇몇군대 보이겠죠?
아무튼 구구절절한 작업기나 보시죠
일단 유라벤이랑 덴비 순조사진은 없습니다
바로 개조사진 들어갑니다
일단 왼팔에 I필드 생성기를 달아줍니다
그리고 양쪽 어깨에는 웨폰탱크?컨테이너?를 달아줍니다
연결방식은 유라벤건담의 센서비트의 밑부분을 잘라서 평평하게만든다음 원하는 위치에 맞춰서 접착제로 고정하시면됩니다
이렇게 두짝을 다 만들고 라이플은 덴비의 메가 빔 포와 유라벤건담의 라이플을 합쳐준겁니다
코어 스프레이건과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반신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머유닛?에 끼워봅니다 그럭저럭 자립이 가능하군요
그리고 코어건담 허리는 겁나 약하네요...
그리고 등딱지랑 기수부분이랑 톡하면 빠지는데...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세상에...
이제 하체부분입니다
일단 덴드로비움의 몸체부분을 반갈죽해줍니다
자른 방법은 드레멜이나 로터기로 자르면 편합니다
없으면 답은 톱질이죠
레그 센서유닛의 센서카메라부분의 앞 뒤를 다 잘라줍니다
그리고 레그센서유닛과 덴비몸체를 붙여서 다리에 붙여봅니다
다리까지 다 만들어서 붙여봅니다
길쭉길쭉해졌네요
다 분해해서 도색준비를 해줍니다
그리고 군제 1500 그레이서페이서를 올려줍니다
이 색은 조색을 한건데 화이트 + 클리어퍼플 + 클리어레드를 조색한 색입니다
포인트로 무릎이랑 발등만 줬습니다
코어2의 기수부분입니다
이탈리안 레드를 사용하고 그레이부분은 에나멜 저먼그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페턴의 느낌을 줄려고 합니다
컨셉은 덴드로비움에서 GP03이 빠졋을때 불리는 이름이자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오키스꽃에서 따왔습니다
오키스 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치 난쟁이들이 주렁주렁 달린느낌이죠
아무튼 저런느낌 비스무리하게 도색을 해줍니다
다리가 되버린 오키스의 몸통부분입니다
그리고 I필드새성기를 부분도색 해줍니다
라이플과 I필드생성기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이거 라이플만 24cm더라구요..ㄷㄷ
노가다의 산물1
노가다의 산물2
그리고 부분도색을 다 끝내줍니다
우선 코어건담입니다
짜리몽땅하네요
원래는 코어건담은 원색 그대로 하고싶었는데
허벅지에 포인트를 줘버려서 몇군대 더 줬습니다
남자는 등으로 이륙하죠=
오키스아머를 서포트 메카에 합쳐보았습니다
앞뒤로 길어졌네요
오키스 몸체부분을 다리에 연결했었는데 선세 카메라부분은 다 잘랐었죠
그 이유는 저부분을 회전시키게 하기위해서입니다
위에서 찍은모습입니다
몸체가 접혀있죠
이건 오키스 몸체를 편모습입니다
마치 날개를 핀거같은 모습이군요
그리고 무거워서 뒤로 쏠립니다
위에서 찍은모습입니다
왠지 서포트메카를 위해서 만든 아머같네요...
이 밑은 완성샷입니다
이렇게 덴비몸체를 옆으로 돌려서 자립시킬수도있습니다
무릎이랑 발등에 자주색계열로 포인트를 줬는데 전체적으로 분홍보라한 느낌이라 너무 확 튀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유튜버가 만들었던 그 작례보다도 더 멋집니다 특히 색감이 정말 굿굿
와 저 연보라?색감 진짜 너무 좋네요 빨리 우측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일본분이 만드신건 어느분이 그리신 팬아트를 그대로 만들었다면 다므님의 작품은 거기에 색도 좀 바꿔면서 다므님만의 오리지널틱한 느낌도 섞여 있어 또 다른 멋짐이 느껴집니다 'ㅅ' b
일본 유튜버가 만들었던 그 작례보다도 더 멋집니다 특히 색감이 정말 굿굿
ㅇㅁㅇ 감사합니다!
와 저 연보라?색감 진짜 너무 좋네요 빨리 우측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연보라..포인트로 넣은 색을 말씀하시는거면 화이트에 클리어 퍼플을 조색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분이 만드신건 어느분이 그리신 팬아트를 그대로 만들었다면 다므님의 작품은 거기에 색도 좀 바꿔면서 다므님만의 오리지널틱한 느낌도 섞여 있어 또 다른 멋짐이 느껴집니다 'ㅅ' b
오리지널리티한 느낌이라니.. 감사합니다!
와... 입이 딱 벌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것이 빌드다 희망편인가봐요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부수어주신 1/550 덴드와 노이에질... 부서진 김에 빌드하고파서 일다 놔뒀는데.................. 이런거 보니 의욕이 급감.... 머릿속에서 자동비교될 것 같아요 ㅠㅜ
자기마음에 들고 더 멋지게 만들면되죠
예전에 철혈 그래이즈 몇개 붙여서 만든게 있는데, 지금보면 보기 부끄럽...
개수는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거니 많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나중에 해봐야죠 ㅋ
멋진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엩 작품이라고 할 정도의 퀄은 안나올 것 같은데...
무조건 퀄리티가 높다고 작품이고 낮다고 작품이 아닌건 아니잖아요ㅎㅎ
어흐흑 감사합니다 ㅠㅜ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이미 일본 프라반님의 작례와 비교 해도꿀리지 않습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인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본프라러분과 비교해서 다므님작품은 또 색다른 맛이 나네요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ㅎㅎ
오키스도 개조가 되는군요. 위아래 뒤집으니까 탈 것 느낌이 제대로인데요
감사합니다ㅎㅎ
쥬피티브가 저런 모습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현실은 빔개틀링으로 물총을...
오키스 색이 시드 미티어같네요 개성있는 작례 멋집니다! 잘 만드셔서 어색한 부분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사실 다리쪽보면 어색한곳이 한두개가 아니죠...ㅎㅎ
그런부분이 더 건담같아요!
ㅇㅁㅇ!! 지금은 하로를 만들고있지만 다음에 혼종만들때는 좀 더 퀄을 올려서 오겠습니다~
건꽃
꽃줄기는 빔포로 만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