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만든 건프라들 입니다.
건프라질과 함께한 일주일 이었네요.
PG 2개랑 MG 4개라니... 너무 달렸나?
그래서 그런지 허리가 아프다능~ 늙었다능~ ㅠㅠ
아무로상~ 뒤에도 눈을 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단촐한 무기 구성. 시무룩...
같은 RX-78 계열인 제피랜더스와 함께
더블제타 2기 엔딩인 일천만년 은하에서 퍼건, 막투, 제타, 쌍제타 순서로 올라가는
장면을 재연해 보구 싶었으나 PG는 쌍제타가 없어서 완전할수가 없다.
가변형 기체는 변신 한번 시켜 주자면 참...
강미윤의 등에 올라탄 곽달호 입니다. 하악~
MG 막투와 제타의 캐터필러 스탠드. 누구든 올라타면 가버리... 하악~
MG로는 일천만년 은하의 장면 재연이 가능. 쌉가능~
우주세기의 주역들. 건프라질 햄볶해요~
이번주 구입한 녀석들 중 아직 만들지 못한것이 한개 있으니 그거슨 시난주 스타인~ 두둥~
와.. 1일 1프라라니.. 일주일동안 집에만 계셨던겁니까ㄷㄷ
아무리 먹선 데칼 건너 뛴다해도 PG가 하루만에 가능한가요? 전 성격이 좀 변태적이라 도색은 안하더라도 게이트 자국 깔끔하지 않거나 먹선 데칼 안넣으면 이상하게 잠이 안오는 사람이라 PG 한번 잡으면 못해도 3일 정도 걸리는데 거진 하루만에 조립을 하신거라니 대단하내요.
스트레이트하게 만드시는군요. 저도 상념버리고 만들고 싶은데 한번 뜯으면 잡생각이 나서 완성을 못 시키겠습니다.
ㅋㅋㅋ 덥젯 엔딩 장면 재현이라니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