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만화 영화중 붉은 돼지입니다. 이름이 포르코 로소 던가요?
웹에 돌아다니는 3D 프린트 파일의 프로포션이 좀 이상해서 그것만 조정하여 프린트 한뒤, 조소냐 아크릴로 색칠해 주었습니다.
조형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아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정상 돼지이지만, 중년 아저씨의 배를 잘 표현해 주었다는 생각이....
얼굴 접사.
컴퓨터 배경화면에 그림을 띄우고 찍어 봤습니다. 파인몰드의 비행기 모형도 있던데, 1/48, 1/72 라 피규어사이즈하곤 맞지 않습니다.
피규어 사이즈는 1/12 정도 되서 만약 같이 두더라도 너무 큽니다.
개인적으론 이쪽이 잘 어울립니다. 언젠가는 뒷쪽의 의자나 우산 책상등을 만들어서 작은 디오라마로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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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했는데, 오른쪽 베스트에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귀여워요!!! 컬러링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도토리숲에서 비싼 제품 살 필요 없겠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기성품은 기성품대로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시스트가 되느니 돼지인 편이 나아!"
명대사 들이 많죠.. 제가 기억 하는 명대사는.. '날지 못하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이야.'
예전에 어렸을 때 보고는 그냥저냥 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붉은돼지가 정말 재미있더군요. 뭔가 중년 남성의 로망을 자극하는 구석이 있음.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서 보면 다른 감동을 주는... 그런 애니 인것 같습니다.
리플을 안달수가 없네요. 포로코룻소는 사랑입니다.
아... 아이디 이름이....
얼굴은 돼지 인데, 묘하게 멋있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