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스리덤의 프로포션은 늘씬하고 좋은데 디테일이 부족하고, RG스리덤은 디테일은 화려한에 프로포션이 땅딸막해서 HG와 RG의 믹스를 기획했습니다.
초보라 엄청 거창하게는 못하고 RG의 어깨와 머리만 이식하였습니다
관절구조가 완전히 달라 RG의 어깨에 HG의 볼조인트, 폴리캡을 이식하였습니다. 특히 폴리캡 이식이 힘들었네요 ㅠ대충 눈요강으로 정크프라 잘라서 순접한거라...
폰이라 사진 편집이 안되네요... 왼쪽이 이식된 RG아깨, 우측이 원본HG입니다
얼추 이식한 다음 공방에서 무광 도색 하였습니다
도료는 IPP 썼도 데칼은 대림에서 나온 메탈로봇혼 풍 데칼 부착했습니다.
다리와 발 덕트 부분, 정강이 스러스터 부분은 모토로우 골드마카를 접시에 짜내서 뾰족한 면봉으로 도색해 줬습니다. 스리덤은 엳시 골드죠 ㅎ
아래로는 완성샷입니다
프라는 고딩때 이후로 손놨다가 근 16년만에 다시 만지는 중인데 ..성인되고 나니 아무래도 금액적 여유가 생겨 어릴때 안하던 도색도 하고 장식장도 사고 즐거운 프라생활 영위 중입니다.ㅎ
첫 도색작이었던 RG 스트라이크 프리덤 입니다 ㅎ
완벽한 킷이 되었군요.. 매우 이쁘네요
감샤합니다 ㅎ
뒤에 벚꽃스킨 rg스프가 신경쓰입니다
첫 도색작이었던 RG 스트라이크 프리덤 입니다 ㅎ
괴수들이 너무 많아!!! ㅊㅊ
Aㅏ...내 RG스트라이크 프리덤 비율의 문제점을 완벽히 개선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