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구판, 드라고나 1 리프터 입니다.
중갑갑을 입은 드라고나 라는 생각으로, 어깨와 팔 스커트 부분을 추가 해주고 허벅지를 에폭시 퍼티로 늘려 주었습니다.
디자인이 전투기 삘이 나는 로붓이라 밀리터리 색 타미야 아크릴로 붓도색 해주었습니다.
앞모습.
위에서 보면 확실히 전투기 삘이 납니다.
구판이라 자세 잡기가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한컷.
드라고나 2 리프터. 옛날 아카데미 제엔 BB탄이 발사되는 2연 개틀링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날개 대신 양옆에 2연장 포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반다이 키트엔 2연장 개틀링이 들어 있지 않아서 여러 가지 무기를 빌려서 들려 주었습니다.
드라고나 1 커스텀. 이 키트는 그대로 만들시 왜소해 보이고 머리가 너무 큽니다. 해서 몸통부분을 앞뒤로 절단한다음 에폭시 퍼티로 보강 해주고, 머리 역시 좌우를 갈아서 머 리 크기를 줄인다름 에폭시 퍼티로 개수 해 주었습니다. 다리는 늘려주고 고관절은 옐로우 서브마린 볼관절로 교체, 색은 멋져보여서 타이거 무늬로...
옆에서 보면 확실히 몸통 부분이 두툼해 진것이 보입니다. 얼굴도 작아 져서 이젠 봐줄만 합니다.
어째서인지 전작인 드라고나 1 리프터가 더 볼륨있게 보입니다.
시드 포즈로 한컷.
드라고나 2 커스텀. 허벅지와 발목 늘려주고 팔부분만 약간 개수, 손은 반다이 별매 손으로 교체 해 주었습니다.
A-10 이 생각나는 디자인 입니다. 그래서 색도 국방색을 기준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휠씬 커진 대포와 광학 조준 센서 때문에 전보다 강해 보입니다.
마지막 사진. 뒷모습도 A-10을 연상케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프라 생활 하세요.
리프터가 들어있는 건 개틀링포가 안들어있고, 그반대도 마찬가지에요. 드래고나1과 3도 리프터가 없는건 바주카포가 들어있었지요. 한 기체당 두가지 형식으로 발매된거죠.
그렇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아카데미에서 발매된 드라고너 2 가 리프터없는 버젼에 개틀링건이 있는 버젼이었군요.
윈덤의 모태같네요
저도 윈덤 처음 공개 됬을때 떠올린게 드라고나 1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