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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융화되지 못하던 빌드다이버즈가 하나로 뭉치기 시작하면서
결국 그 상징과도 같은 리라이징 건담이 나왔죠
극중의 연출과 상징성은 정말 최고였지만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녀석입니다
저는 ...벌써 이 디자인에 익숙해져 버린듯 하네요
합체를 위한 재료들
코어 건담 준비 끝
건담 이지스나이트 준비끝
워돔포드 준비 끝
얘만 유일하게 통짜로 다 사용되네요
엑스발키랜더 준비 끝
합체 완료!!
리라이징 건담!!!!!
남게 되는 잉여들
살짝 위에서 보는 각도가 제일 나은 듯한...?
빔사벨은 사실상 슬쩍 걸쳐 놓는 듯한 수준이네요
거슬리는 이지스나이트의 팔을 제거해봤습니다
훨씬 깔끔한가요?
좀 더 보기 좋을까 싶어 꼬리같은 것도 제거 해봤는데...
있으나 없으나 그게 그거인가...?
빌드다이버즈 집합!
메이는 모빌돌 형태로 바꾸기 귀찮아서 걍 저 상태로ㅋㅋ
EG 퍼스트건담과의 크기 비교
확실히 키가 크긴 크네요
리라이징의 컨셉이 이미 개별 기체 디자인이 완성되고 나서
추가적으로 들어간 컨셉이라 이런 호불호 갈리는 다지인이라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합체를 상정하고 디자인되었으면
좀 더 보기 좋은 디자인이 되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으론 이지스나이트의 무기가 쓰이지 않은 것도 아쉬운데
리라이징이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 되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진짜 다 좋은데, 정말 다 좋은데 이지스 나이트의 품질이 좀 어중간 하다는게 아쉽달까요. 딱 라리이징의 부속부품 정도의 인식으로 제작한 듯한 기분이 사라지질 않아서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눈물)
이지스나이트는 저놈의 어깨 부품이 너무 잘 빠지는게 진짜 거슬리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