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통 프로토타입의 파츠는 이 정도면 다 갖춰졌다고 봐도 되지만...
프로토타입 건담에는 정식 MSV 설정화 버전 말고, '준비고' 사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마스크롸 어깨장갑, 무릎 장갑이 다릅니다.
3D 프린터 출력 좋다는 게 뭔가요. 같은 파츠를 여러 개 만들 수 있으니 버전 따지는 건오타로서 이것도 만들어야...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눈밑이 길고 슬릿이 없는 마스크.
MG 설명서에 있는 3면도가 실제 키트의 캐드 데이터를 써서 뽑은 거긴 한데... 그렇다고 거기 맞춰서 만든다고 이렇게 맞다니;;;
짦은 무릎장갑도 출력. 이건 장갑 두께 조절을 해야겠네요.
마스크는 공차 조정 및 형태 마세조정만 하면 될 듯하고... 프로토타입용 라이플 2종도 만들어야겠네요.
3D프린터는 모델러들에게는 신이 내린 선물같은 존재네요.
진짜 이런 문명의 이기가 없습니다.
캬... 멋있다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