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씐나는 건프라질... 이 아니라, 조이드에 입문했습니다
한 2주쯤 전에 구입해서 지금껏 미루고 미루다 요번 주말에서야 후딱 해치웠네요
조이드 애니에선 뭔가 결전병기처럼 등장해 파일럿도 가려가며 애태우다가
정작 전투에선 어이없이 퇴장해 버려서 깊은 인상은 안줬었는뎁...
울트라사우르스나 데스사우러가 나오기 전까진 코토제 조이드의 끝판왕 자릴 지킬덧
짜잘한거 합치면 런너가 90개가 넘는 녀석
헤으응~
고쥬라스 기본 소체 조립에만 9시간 정도 걸린덧
일반판과 색깔이 같은줄 알았는데 다른 조합이더군요
디오거엔 기본 포함이고, 별도 발매도 됐었던 건너 파츠
기본 고쥬라스만 해도 존재감이 어마무시한뎁
건너파츠를 달아주니 한층 우람해 보이네요
쿠아앙~ 겉모습은 ㅈㄹ 짱쎈 조이드가 울부짖었답~
조이드는 오밀조밀 정보량이 많다고 해야할까.. 암튼 굳이 먹선 안넣어도 되겠네요.
조이드는 오밀조밀 정보량이 많다고 해야할까.. 암튼 굳이 먹선 안넣어도 되겠네요.
런너들이 두툼해서 입체감 표현이 더 수월한덧 먹선도 데칼도 손안대는 저로선 먹선이 뭔가염? 먹는건가? 우걱~ 우걱~ ㅇㅅㅇ
고쥬라스도 강한 조이드이죠. 그래서 공화국에서 오거노이드 시스템을 첫 탑재할 기체들 선정에서 고쥬라스를 선정했는데, 이게 이미 성격 더러우면서 까다로움+그걸 더욱 흉폭화라는 기적의 콜라보를 행해서 나온 디오거의 까다로움은 어우; 애니에선 천적이었던 아이언콩보다 더 강한 묘사를 보여주었지만, 대신에 보스로는 데스사우러.... 아 제발 취급 좀 잘 해줘요
하지만 지금은 조이드 와일드를 밀고 있잖아요~ 안될거야 아마... 군요. ㅇㅅㅇ
런너가 90장 ㅎㄷㄷㄷㄷ....비싼값 재대로 하네요 크기봐...
건프라 PG 첨 접했을때의 멘붕을 다시 한번 느꼈다능~ 입니다.
조이드 한번 만들어봣는데 그 바다전갈같이 생긴녀석 만들어봣엇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폴리캡이 바로 다 박살나더라구요 조금 움직이니까.. 그래서 그 다음부터 조이드 사기가 좀 무서워짐 ... 멋지긴한데...
데스스팅거 지금 구하기 어렵다능~ 이네요.
그러고보니 갓 고토제 고쥬라스 나왔을때 직원이 전시용 샘플을 설명서도 없이 기억에 의존해서 조립했다던 이야기가 돌았던 기억이...
당시 설명서가 완성되기 전이고, 설명서 완성되고 난 후에도 설명서 없이 조립 시켰다는 썰이... ㅇㅅㅇ
고생하셨습니다. 런너 찾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던 녀석인데 빠르게 완성하셨네요! 디오거와는 다른 색상이지만 역시 멋있네요^^
건너 파츠 런너 번호가 일어라 당황했네요
건너는 신대전 버전으로 나온거 같네요. 파란 부분이 회색이 돼서 더 묵직해보이네요.
구대전 신대전 설정 몰라양~ 애니밖에 몰라양~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