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조+부분도색쟁이 카레고양이입니다.
올해는 샤아&아무로기 제작을 주된 목표로 잡고 있는데요
그래서 설 연휴를 이용해 나름 최근 반X몰에서 진행한 샤아 특집때 구매한 HGUC 릭 디아스 크와트로기(클럽G)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기본 순조에 아크릴과 에나멜 도료, 마커를 사용해 부분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그럼 거두 절미하고 사진 나갑니다~
참고로 데칼은 제타 만들고 남은 녀석들과 대림 코션 데칼을 이용했습니다
반다이 상품설명 작례 포즈 따라하기1
HGUC지만 나름 헤드 오픈 기믹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큰 기대는 ㄴㄴ)
뒷모습은... 딱히 이쁘지 않네요 ㅠㅠ
탑승하는 파일럿과는 달리 매우 늠름한 모습!
찍어놓고 보니 게이트 자국이 선명;; 그리고 발바닥에 이상한 데칼이 붙었.. 하지만 저는 레드썬을 잘합니다.
반다이 상품설명 작례 포즈 따라하기2
만들고 보니 참 심플하면서도 예쁜 기체네요 ㅎㅎ 하지만 왜 클럽G인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어레인지 해서 그냥 리바이브 이름 달고 나와도 됐을 거 같은데
그저 빌드 감마건담 런너를 우려먹고 싶었을 뿐이라는 게 너무 티나요;; 반다이 놈들 ㅂㄷㅂㄷ...
PS. 이걸로 꽤 샤아 콜렉션은 꽤 많이 진행됐군요 ㅎㅎ
지금까지 제작한 그분 기체 모음ㅎㅎ
이제 남은 건 144/1 일반판 기준으로 지옹그, 사자비, 백식 정도네요 (한정이랑 오리진 계열은 일단 고려하지 않는 걸로..ㅠㅠ)
그럼 다음에 또 완성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이쁘게 잘 나왔네요~ 매력있는 기체인데.... MG도 2.0 버전이 나오면 진짜 좋을 것 같네요!
네 프로포션이 꽤 이쁩니다 ㅎㅎ MG2.0 나오면 무조건 살 거 같네요
글구보니 이녀석땜에 스어도 건담에 탔던게 되는군요
첨에 샤아의 매력이 뭔가 작품내 주인공과 라이벌관계이자 실력자라서 인기많은줄 알고 있다가 실상을 알고 나니 진짜 팬이된다는 마성의 허당캐릭이죠 실로 건담인기의 비결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