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코토에서 나온 용자프라 데커드를 만들어봤습니다.
간단 작업 내용은 가장 메인인 어깨부타 바퀴, 무릎, 등쪽 사이렌? 같은 간단한 부분도색 후 무광마감 했습니다.
다들 도전하시는 경찰 수첩은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 도전할 엄두도 못냈습니다..
빠르게 가조립 후
서페이서는 귀찮으니..
게이트 자국 및 도색할 파츠 사포정리
노란색 도색 해주고
어깨부분 에나멜 워싱
마스킹 테잎 뜯다가 부품이 같이 찢어지는
대참사 발생
멘탈 잡고 빠르게 복구했는데
반댓쪽 무릎파츠 분실.. 2차 대참사 발생
집 다뒤집어도 없길래 설마하며 쓰래기통 속
마스킹 뭉치 뒤져서 그 속에서 겨우 찾았습니다..
빠르게 무릎 도색
무릎 찾은 반가운 마음에 조립 한번..
바퀴부분 에나멜 도색 후 워싱작업
무광 마감 중
드디어 완성..정말 별거 없는데 뭐했다고 하루죙일 걸렸는지
킷 조형이 워낙 이뻐서 부분도색만 해주니 만족도가 올라가네요
라이터와의 크기비교
감사합니다!
뭔가 말랑말랑한 질감이 된거 같아요 작례중 가장 이쁜거 같습니다 ㅎㅎ
아이구 과찬이십니다ㅜ 감사합니다!
헐.. 진짜 멋지네요 ㅎㅎ 이런 손재주 있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는.. 무능해서 가조립에 먹선만 넣거든요 ㅠㅠ
두려워하지마세요!! 저도 하찮은 실력입니다!
ㅠㅠ 두렵다기보단.. 저건거 하는 방법을 봐도 따라했다가 망치더라구여 ㅠㅠ 붓도색이라도 배워보고 싶어요..
그 어벙해 보이던 데커드가 이렇게 환골탈태 하다니 금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