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코토부키야 대공합체 스카이 골드란 조립

[호비론]

일본과 같은 시기에 들어와서 생각보다 빨리 조립한 골드란입니다.

제이데커때도 그랬지만 공용관절때문에 공유하는 런너에서 안쓰이는 정크파츠가 슬슬 늘어나는 중.

골드란용 백팩도 충실하게 되어있는데 등부위가 확실히 골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얼굴 매우 잘생기게 나왔고 개인적으로는 도색하기 상당히 용이한 구조라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나머지는 접합선 수정까지 하려면 거지같습니다.

사진 찍고보니 색이 더 진해져서 진짜 망고런이 되버렸습니다.

(불-편)

아~금칠 마렵다

바로는 못하겠지만 나중에 칠할때 참고하려고 샘플만 Gx 우이노 블랙 하지에 골드를 뿌려봤습니다.

왼쪽부터 가이아노츠 EX 골드로 시작해서 약간씩 다른 도료를 섞어봤는데 몇번 더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스타 브라이트 골드가 한통만 더 있었으면 그걸 메인으로 칠하고 싶은데 시중에 너무 귀해짐..

[l913]

옛날 골드런 색이 아니고 계란 노른자 색이군요
도색이 팰요할것 같다.

[이리얍]

사출색 너무 쌈마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