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의 하얀 악마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백색은 색분할은 최대한 절제하는 방향으로...
- 전용 엠블렘 혹은 데칼은 최소한으로 사용 (어께, 방패에만)
- 코션 데칼은 평소와 같이 넉넉하게 사용, 다만 HiQ스타일은 사용하지 말자.
- 어께에만 파란색 포인트, 녹색은 사용하지 말자 과하다.
- 무기는 최대한 색분할을 하여 화려하게 보이도록 하자.
라는 컨셉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의도한 대로 나온 것인지는 아리까리 하네요. 연한 회색으로 들어간 부분 조차 백색으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기 색분할은 최대한 하긴 했는데... 색구성을 좀 달리할걸 그랬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너무 튀는 것 같아요.
자꾸 보면 나이지려나? ^^
가슴팍도 보년 세가지로 색이 나뉘어 있는데 어께뽕 부분은 그냥 메인색상과 동일하게 할걸 그랬나 싶습니다.
연방의 하얀악마 컨셉에는 초큼 어긋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주황색? 노랑색 부분은 투톤인데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렇게 하는것이 저만의 표준이 될듯합니다.
방패쪽은 더 간단한 EFSF엠블렘을 사용하고, 코션양을 더 늘리는 방식으로 할걸 그랬습니다.
방패 안쪽도 데칼로 디테일업하는 것을 고려해야겠습니다.
데칼팩토리 이지데칼 decalfactory ezdecal
도색을 하니 등급을 초월해버리네요 MG인줄 알았습니다
명품에 좋은 기법이 더해지니 더욱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