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갑자기 꿈에 공룡이 나온거처럼 번뜩여서
바로 국전가서 윈드폴을 사왔습니다.
윈드폴 자체적으로 정크부품이 엄청 나온것도 있고
집에 있던 분해된 데몰리션 브루트와 스케어크로우로 보강해서 덩치가 꽤 커졌네요
(출처 달롱넷)
기본의 윈드폴은 날개도 좀 작고 몸통도 반토막이라 그 부분을 채워줬습니다
옆에서 보면 수각류 공룡 같기도 하죠? ㅋㅋ
그래서 스케어크로우의 팔을 앞에 달아줘서 수각류 공룡처럼 보이게도 해봤습니다 ㅋㅋ
너무 작아서 귀엽네요
아그니레이지를 살수도 있었지만 전 파란색이 더 좋아서 윈드폴을 샀는데
머리 디자인이 윈드폴쪽이 더 좋아서 만족하고있습니다 ㅋㅋ
근데 헥사기어 조립 진짜 빡세네요
손가락이 얼얼합니다요 ㅋㅋ
아그니레이지하고 윈드폴의 중간단계같네요..
윈드레이지 라고 불러주세요 ㅋㅋ
와 호제던 색깔로 칠하면 이쁠거같네요
실력이랑 여유가 된다면 해보고싶긴 합니다 다리쪽 원통도 썬더죠 의식해서 단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