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MG 하이뉴 버카. LED 가조 데칼링 완성

[천년묵은곰탱]

오랜만에 완성모형으로 찾아왔습니다~
만들면서 참 많은 일을 겪은 녀석입니다.
마감제 뿌리는거 실패에 조립 된 상태에서 데칼링을 받는다는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배터리박스와 케이블타이와 전선은 잠시 레드 썬!
 

 
 

 
 

 
하이뉴 하면 역시 등빨이죠! 저 화려한 날개!
 

 
그리고 LED ON! SMD LED 칩 77개가 들어간 참... 엄청난 녀석입니다. 
 
납땜을 안하고 제작을 해서 역동적인 자세를 잡을시 단선이 되기에 멋진 자세는 못잡고 그저 LED 발광 자체만으로 멋을 느낍니다.
 

 
 

 
특히 백팩은 신경을 상당히 많이 썼는데요 핀판넬 결속부위 6개씩, 버니어들도 하나만 빛나면 멋이 없기에 최대한 많이 심어주었습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일단 버니어로 보이는 곳은 다 심었으며, 너무 작아서 못 심는 곳은 사이코프레임 표현을 위해 메탈릭 그린으로 부분도색 해주었습니다.
 

 
 

 
 

 
 

 
 

 
데칼링이 좀 과하게 느껴지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과하게 작업해 보았어요. 이래도 예쁠 것 같아서...
 
마감제 뿌리는 것에 미숙해서 백화현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이건 참 많이 아쉬운 부분이에요 
 

 
불끄고 발광하기 전 전신.
 

 
아므로가 타는 콧핏도 당연히 심어주었습니다.
모든 LED의 시작이 콕핏에 장난으로 LED를 심으면서 시작했다는게...
 

 
 

 
아래는 SDCS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첫 도색 도전을 위해 작업중입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LED를....
 

 
그냥 해보았을 때 너무 두꺼워 빛이 제대로 투과가 안되서 갈아주고 시작합니다. 
 

 

 
 루프스 렉스 아니랄까봐 인상이 참 무섭네요. 만족스럽습니다.
 

[ルミネ]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ルミネ]

데칼은 어디꺼 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천년묵은곰탱]

[설염데칼] (MG08) MG 하이뉴 버카 위장 문양 습식 재단 데칼 과 대림데칼의 하이뉴를 혼용했습니다~

[ルミ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