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R-1에 이어 R-GUN을 완성했습니다.
다소 분해 재조립이였던 R-1에 비해 완전변형을 이뤄냈군요.
그냥 다리 모으는게 뭐그리 대단한가 했는데 생각보다 기믹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여전히 멋있는 패키지 박스입니다.
보다 보니 모데로이드 같기도 하고..?
눈은 선택 조립형입니다.
식완이 아니였다면 트윈아이 위에 클리어 바이저가 씌어지는 형태였을려나..
이렇게 부분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소체만 조립했습니다. 다리가 늘씬 하네요.
먼가 유니콘 다리 같기도 하고 카토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변형용 작은 손도 무리없이 소화되는거 같습니다.
완성~~~
스티커랑 아크릴로 먹선을 일부만 넣어줬습니다.
아우 멋지네요.
R-1과 달리 총 전용 손 파츠가 들어있네요.
아 왜..여기만 넣어주냐.
이정도 무릎앉아가 가능합니다.
카타르 소드도 장비했습니다.
T-LINK 부메랑!
그리고 요 부분 어깨에 이부분이 엄청 잘 빠집니다.
조심해야할거같아요.
전 순접해버림.
후후후...메탈 제노사이더
이렇게 양일에 걸쳐서 R-1과 R-GUN을 제작했습니다.
smp다 보니 일반 등급의 프라모델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면도 있고
대단한면도 있고 ..!!
즐거운 2일이였네요.
하앜...빨리 와라 R2 R3
와~프로포션도 이쁘고 갖고 놀기도 좋아보이네요 ㅎㅎ 저도 얼른 배송 왔으면 좋겠습니다.
갖고 놀기 정말 좋습니다.
와 신형 건담인가 보다 ㅎㅎㅎㅎ
ㅎ
잉그램 횽아의 명대사가 들려오는거 같군요. "죽고 싶지 않다면 저항해봐라 류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