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로봇입니다.
오랫만에 루리웹에 인사 드립니다.
이번에 제작한 녀석들은 HGUC 제타와 백식 그리고 메가바추가의 모둠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타는 리바이브에 헤드와 발은 RG의 것을 이식하고
백식은 리바이브 버전이 아닌 구판똥식이에 메가 바추카 버전입니다.
둘 다 예전에 가조립 후 박스에 봉인 되있는것들이라 언젠가는 완성시켜야지 하는 마음에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아무로 레이 버전의 제타입니다. 제타플러스 A1의 색상패턴을 적용하고 발 정도만 살짝 다르게 어레인지를 하였습니다.
일전에 만든 리가즈이와 같이 단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 프론트 스커트의 아무로와 선물상자 마킹입니다.
대기업의 뇌물은 이정도 쯤는 되야 하지 않겠냐? 라는 나름의 상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타건담이 베이스이지만 제타플러스A1 의 그것과 싱크로율을 높이고 싶어 각종페널라인과 데칼등을 입혀 보았습니다.
둘 다 아무로의 것!!!
제타 제작기...입니다..
이번엔 백식 제작기 .... 입니다.
기존발은 너~~ 무 올드하기에 우연히 굴러다니던 라이트닝 제타건담의 발을 이식해 보았는데
이거.... 너무 어울려서 당시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심심한 바인더는 프라판으로 살짝 덧대주고...
기존킷의 몰드와 재현되지 않은 패널라인은 최대한 꼼꼼히 새로 그어주었습니다.
큰 덩치에 비해 심심한 메가바추가 런처... 약간만 패널라인추가 약간의 애칭파츠 추가입니다....
이상입니다.
스크롤이 길었습니다
두개를 하나로 올리다 보니 너그러운 이해 부탁 드립니다.
와...rg헤드 이식한 제타 너무 멋있네요... 멋있는 작품 잘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G제타헤드는 정말 잘 생긴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GP82
우연히 신껴 보았는데 꼭 자기신발 찾은거마냥 좋았던 기억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제 기억속 구판 백식은 굉장히 짜리몽땅한 킷이었는데 허리 연장이랑 발 교체만으로 프로포션이 굉장히 훤칠해지네요. 호리호리한 리바이브 버전에 비해 튼실해보여서 훨 이쁜거 같네요. 젯플컬러 제타도 너무 이쁘구요. 메가바주카 런처 색감 감탄스럽네요. 계속 조색 실패했던 색감인데...
네 맞습니다. 설정을중시한 디자인이라 많이 구수하지만 오히려 백식다운 감성이 있는 녀석이라. . 저도 청책은 여러번 테스트끝에 지금은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작례 잘보고갑니다. 디테일업이 깔끔하면서도 정말 멋지네요
항상 디테일에 정도를 얼마나 넣느냐가 고민입니다. 깔끔하다는것은 적당하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우와아... 보자마자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교과서 같은 기법과 작례에 큰 감명을 받게 되네요. 부디 만수무강하십셔.
고마우이~~ 뭘 이정도 가지고. . ㅎ
바추가
남자의 로망....... 변신...... 심지어 백식은 금삐까 + 복잡한 설정 + 뭔가 2% 부족함까지 있어서 더 애착이 가는듯...
HGUC 같지가 않아요.ㅊㅊ
감사합니다.
처음보고 '제타 색만 다르다고 이렇게 멋지다고?' 하고 놀라고 스크롤내리다가 '뭐지 RG인가? 원래 이렇게 멋졌나?' 하다가 글 제목 확인하고 거의 새로만드신 과정사진들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진짜 멋있내요 옛날에 하비스트에서나 보던 공식 작례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예전 취미가 시절이 그립습니다.
백식 라이플 되게 잘 칠하셨네요 금색부분은 어떻게 했는데 저 네이비 부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애매해서
금색칠하고 마스킹. 네이비부분 칠하고 또 마스킹 마지막으로 라이플 본색 마스킹 순이었습니다.
MG가.. 아니었어.,.?
오오
원오프 기체가 양산형이 돼버렸는데 멋있다?
됐다. 이 정도 했으면 반다이로써도 RG 백식 개발의 명분이 생겼다. 개발자 : 아니~ 개인이 만들어 버렸으면 메이커에서 내주는게 국룰이라구요~
최근에 메탈릭 그로스기법인가가 개발됬다는데 백식 금색인잭션으로 예상해봅니다.
멋져부러!!
감사합니다.
크오오오오 개 지리군요!
감사합니다.
아아아 최근에 구할려고보면 없는 메가바주카... 추천드립니다.
요즘건프라 씨가말랐다는게 피부로 팍팍 느껴집니다.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