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산 WG공방에서 건담만드는 욱쓰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 0083 스타더스트메모리 기체입니다
[MG] GP03 스테이맨
2001년 출시 상품이지요 20년이 넘었습니다만 아직 Ver.Ka나 2.0 소식이 없으니 아직 현역입니다
심지어 1호기 2호기까지 현역이지요^^; 기다리다 지치네요
작업내용은 접합선수정, 라인정리해주고, 깔끔하게 도색 하기 입니다
검은색배경이 좋은지 흰색배경이 좋은지 몰라 다 찍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많습니다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요즘은 요상하게 생긴 건담이 너무 많은데
당시 저에겐 스테이맨이 상당히 충격이었던 디자인이었습니다^^
심지어 덴드로비움을 타다니!!!!
스테이맨의 특징이라면 엄청 많은 검은색의 포인트들인데요
신제품으로 나온다면 분할해주겠지만 20년이 넘은 킷이다보니
포인트살리기가 좀 귀찮은 킷이기도 합니다
특히 어깨와 스커트의 검은색이 스테이맨의 중요 포인트라 생각하기에
깔끔하게 살려봤습니다
생긴것도 특이하지만 팔의 폴딩암이나 백팩도 다른건담과는 다른 신섬함~
그중에서도 제일특이한 테일바인더!!
스테이맨의 인기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테이맨은 쉴드도 접히는 방식이 특이하지요^^
데칼이 조각조각이라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멋짐을 위해선 참아야지요
덴드로비움의 무기들을 꺼내기위한 폴딩암
스티커로 처리하게 되어있는 프레임부 녹색은 요즘 반다이가 자랑하는
플라스틱 스티커로 붙여줬습니다
빛반사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백팩은 코어파이터 날개형과 사진의 형태가 있는데
코어파이터 날개모양은 솔직히 너무 못생겼어요
대지를 가르는 접합선은 수정해줬습니다
백팩가운데 프레임부분과 무릎프레임 발목프레임까지 접합선이 존재합니다
프레임의 접합선은 수정해주었고
다리 뒷부분은 도통 접합선이라기도 그렇고 암튼 보기는 싫지만 까다로워서 더 돋보이게
사선처리 해줬습니다
늙었는지 요즘킷들보다 오래된킷 만드는게 더 재미가 납니다 ㅋㅋㅋ
부품수가 적어서 그런가???
좋아하는 기체라그런지 많이 떠들었네요
이상 양산 WG공방에서 MG스테이맨 이었습니다
긴스크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오징어입니다
개인적으론 최고 잘생긴 건담이라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GP 시리즈들 2.0으로 리뉴얼 한번 쯤 해줬으면....
개인적으론 최고 잘생긴 건담이라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스테이맨 잘생겼지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런 식으로 광택이 없는 무광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요즘 빌드니 뭐니 하며 나오는 것들에 비하면 스테이맨은 비교적 깔끔한 편이죠~
개인적으로도 무광을 선호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P 시리즈들 2.0으로 리뉴얼 한번 쯤 해줬으면....
제발요^^
제가 젤좋아하는 건담인데 새버전이안나오죠... 0083시리즈가 그리인기가 없나,..
배경 때문인지 사진을 처음 봤을 때는 CG인 줄 알았네요. 로봇혼 제품의 가동성을 지닌 2.0으로 나와 주면 좋을 텐데요.
최애 검담 최애 시리즈 0083
저도 스테이맨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 그리고 사실상 마지막에 단독으로 전투를 하지 않아서 신비스러움도 있구요.
과하지 않으면서 있을건 있고 단단한 느낌이 참 좋죠
버카라도 나올때가 되었는데 말이죠...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실력 좋은 분들에겐 2.0을 기다릴 필요가 없군요 :)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제 오징어입니다
가장 최애하는 스테이맨이네요. PG는 당연히 안내주고, MG 1.5도 안내주고 2.0도 안내주고...HG 리바이브도 안내주고, RG도 안내주는... 뭐지...? 내다버린 자식인가???
스테이멘이 본체가 아니라서가 아닐까요...? 오키스가 덩치가 너무커서... 노에이질도 같은문제로 출시가 어려운듯합니다.
진짜 제 기준 잘생긴 건담 1등
오징어2 입니다
다리 뒤 갈라진 부분은 설명서 작례에서도 그대로 냅둬서 수정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걸 보니 차라리 라인 더 강조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이쁨 그 잡채
역시 덴드로비움 없으니 멋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