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드디어 대략적인 보수가 끝나고 게시글 쓰게 됫습니다.
한잔하고 꿍하게 의자에 박혀있으면 뭔가 슬퍼서 지금까지 개수한 디지몬을 하나하나 올려보려합니다.
이상하게 원종보다 변종이나 아종에 끌리는 성향이 있는 저로선 메디벌 듀크몬은 좋은 목표가 되었죠~
어느순간부터 디지몬 제품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투구와 몸통을 스크레치 빌드할 실력은 안되기에 간편한 가면라이더 위저드의 형식을 빌려서 뚝딱~!
메디벌 듀크몬 하면 마법세계인 윗체르니의 전설이자 바람마법의 사용자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마법이 무거워서 팔이 쳐지는군요. 균형은 마창 듀나스로 겨우맞췃습니다.
쓸쓸한 밤 따시게 불태워준 듀크몬입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오 엄청 멋지네요! 한창 카드 모을 때 자판기 한정이라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은 카드라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카드 이미지가 있었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