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ati Superbike 1299 Panigale S
조립 2
조립 1에 이어 기름통부품들을 찾아서
조립을 하고
조립 1에 만들어 둔 뒷 섀시에 안장과 카울을 조립하고
기름통과 결합하여 조립합니다.
정면에서 본 기름통
조립1에 만들어 둔 엔진에
프론트 쇼바와 기름통을 연결할 새시를 조립한 뒤
기름통과 연결된 뒤 섀시를 결합니다.
라지에다와 엔진에 파이프를 연결 시키고 다음장으로 넘어 갑니다.
프론트쇼바와 브레이크 디스크 조립부품을 찾아서
뚝딱뚝딱 조립하면
앞쪽부분 완성
차체에 연결을 시킵니다.
얼추 바이크의 모양이 잡혀가고 있네요.
계기판 부품과 키박스, 차키
계기판은 선택적으로 씰을 붙일 수 있습니다.
차체에 조립된 모습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키박스 부분에 나사가 4개 박히는데 불량 나사로 인해 나사 대가리가 부서져서 참 곤란하게 만들더군요.
대충 나사 밑 부분을 잘라내고 나사가 박힐 부분에 순접으로 붙여서 모양만 내고 넘어가긴 했는데..
이부분만 그런게 아니라 중요 부위 몇군데서 나사가 부서져서..
고가의 제품에서 이런 문제가 나오니 멘붕이 오더군요.
혹여나 조립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계기판과 카울쪽 섀시를 연결하는 곳에도 나사 대가리가 부서졌어요. 멘붕2가 오더군요.
헤드라이트 조립 뚝딱하고
차체에 결합
헤드라이트 결합된 나사 위에 계기판 연결 나사가 부서졋음
복불복인지 아님 다른 사람도 만들다가 부서진건지..
측면
헤드라이트 확대
사진 용량 초과로 3으로 넘어갑니다.
고가 제품들이 의외로 나사 같은 조립용 부품 품질에 무심한듯 싶네요. 저도 나사 내구성 문제로 꽤 골치아픈중입니다.
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나사가 돌다가보면 스윽 헛도는 느낌.. 반도 안 박히고 나사 대가리 분리되는 그 느낌..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돋네요.. 아무쪼록 남은 부분도 조심하셔서 멋지게 완성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