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hette 1~47.5호 조립과정 다시보기 모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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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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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가 반쪽난 이유는 저번화를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저번화에서 누락되었던 48호의 부품 하나가 오늘에서야 구매처에 전달되어 수령해왔습니다.
그동안 발매된것은 벌써 59호가 나왔네요. 진도 따라잡으려면 한동안 바쁘게 조립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번화가 9월 6일 작성되었으니 한달하고도 조금 더 된 기간이 지났네요.
이번 조립기는 저번 조립기의 못다한 보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51호~55호의 조립기는 11월 1일날 찾아뵙겠습니다.
스크롤압박이 조금 있으며 사진은 긴축 기준 1280로 리사이징 되었습니다.
PS- 서킷가서 카메라를 떨구는바람에 상태가 안좋아 사진도 영 보기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흑흑...
오늘 배송되어온 48호 누락부품입니다. 간단한 사과문과 함께 왔습니다. 발송날짜는 12일이군요.
한달넘게 절 기다리게한 부품인 흡기프레임과 그릴망을 조립합니다. 과정은 47호와 동일합니다.
라디에이터 패널과 프레임을 순서대로 조립해주면 됩니다.
앞서 조립한 두가지를 합체해줍니다.
라디에이터 기반과 호수를 결합해주면 48호가 한달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려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49호입니다. 오랫만에 외장부품인데 나사가 많네요... 부품체크는 늘 꼼꼼히 진행합시다.
나사가 많을때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각 나사가 담겨진 포장에 부품번호를 적어두면 쉽게 구분할수 있습니다.
유격이 좀 있는데 모델링에도 유격이 보이니 돌기가 들어가는 한계선까지만 조심스럽게 끼워넣습니다.
조립하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좌측 리어 사이드스커트(下) 부품입니다. 매우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비닐을 풀고 기름종이까지 걷어내면 영롱한 자태가 들어납니다.
사진은 화이트밸런스가 맛가서 조금 탁해보이는데 페라리 특유의 레드컬러입니다.
좌측 리어 라디에이터 커버와 좌측 리어 사이드스커트(下)를 조립해주는 과정입니다
그후, 앞서 완성해둔 라디에이터를 조립해야 하지만, 어떻게 해봐도 도저히 저 예시와 같은 모습으로 조립이 되질 않네요.
그릴망과 그릴망 프레임이 걸리는데 도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다음부품도 아귀가 맞질 않네요... 왤까요 하고 고민하다가 실차사진에서 라디에이터 각도가 더 아래로 내려가있는거 보고
에이 모르겠다! 하고 힘줘서 강하게 비틀어봤더니...
똷! 하고 맞아들어가는 마법을 보여줬습니다! 순간 엄청난 오르가즘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음으로 넘어왔습니다. 리어 사이드스커트(上)을 조립한 모습입니다.
조금 더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리어휀더의 앞부분이 될것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50호입니다. 전체 일정의 절반에 도달하였습니다. 부품은 우측 리어스커트 상,하가 있습니다.
우측 리어스커트 하단을 먼저 결합후
우측 리어스커트 상단을 결합해줍니다. 좌측보다는 조립이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완성된 스커트 좌 우측을 나란히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뒷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50호 조립 기념으로 기존 조립했던 부품들 몇개를 꺼내 크기를 가늠해보았습니다.
비교대상으로 제 핸드폰인 S5...
이렇게보니 정말 크네요
조금더 아래각도입니다.
앞에서 보면 이런느낌, 매번 조립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얼른 완성된 모습을 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탈색늑대입니다.
저번 업로드가 9월 8일이였으니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
저번화에 부품이 누락된게 아직 안와서 급하게 일부분이라도 올렸었는데
그 뒤로 한달넘게 진행이 안되어서 굉장히 심기불편했었습니다.
서점- 본사와 연락이 됬는데 해당 부품만 보내준다고 한다, 파츠 번호를 알려달라
나- 7번이 누락되고 5번이 중복되었다.
서점- OK 오면 연락주겠다 <- 여기에서 한달을 까먹어서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나중되서는 무사히 오기만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연락이 없었는데,
오늘 물건이 들어와서 무사히 받을수 있어서 행볶했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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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15년 10월부터 수집이 시작된 '주간 라페라리를 만들다'
첫구매로부터 1년이 지나고 이제서야 50호를 찍고 절반을 왔습니다.
첫 조립글 업로드가 16년 2월 1일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첫 제작기를 쓰고 8개월이나 지났다니...
그동안 두번이나 오른쪽 베스트도 가보고,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해야할 수집과 조립이 남아있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서 끝내고 싶습니다.
대단해요... 자동차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이런 프라에 관심이 많지만 건프라보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런지 쉽게 못 시작하네요 ㅠ
언제나 시작이 문제지만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 요즘 무도색 키트도 잘나오니 한번 도전해보심이 어떠실까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다네요.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쏘 코르사보단 알게 모르게 진한데 저것도 묘한 매력이 있는 색이네요...그나저나 ♥♥♥이 금칙어인가요...
그러게요... 품/번 공유글이 많아서 그랬다는데 부품/번호까지 막히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