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뱅기 좋아하는 휼아빱니다
작년11월 말에 시작하면서 길어야 6개월이면 만들겠지 했는데
결국 한달 더해 딱 7개월이 걸려 완성 됐습니다
첫 리엔그레이빙에 첫 레벨제품 완성작 입니다
10여년전에 사재기 해둔것중에 제일 데칼이 걱정되 집어 들었는데요...
데칼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
노란색을 먼저 칠하고 데칼을 붙여야하는데 데칼 품질도 거시기해서..--;
완성하니 시원섭섭 할것도 아니라 7개월간의 족쇄에서 풀린냥 후련 하네요...^^;
식탁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반찬통을 받침대로...^^;
장식장 빈자리를 한방에 채워주는 대물의 위엄....^^;
사진을 더 올릴수있는걸 알고 뒤늣게 작업기사진을 추가햇습니다^^;
비행킷에서 보기힘든 화려한 데칼이 돋보입니다.자세히 보니 탈피중이네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토네이도에 저거 말고도 화려한 마킹이 많더라고요...저는 그저 화려한 박스아트에 혹해서 구입했었습니다만...레벨에 낚였다 생각합니다ㅡㅡ;
와!! 장난이 아니다 화려한 데칼 죽인다~~
진짜 멋있네요!!!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