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V 클럽은 처음 조립해보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조립성이 너무 안좋아서...
한 2일 동안 합쳐서 13시간 조립을 했었던것같습니다..
조립하고 나서는 절대 AFV 클럽은 사지 않으리 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지만..
어떨지 모르죠...디테일이 좋기때문에..
도색까지완료 하고 나니 정말 괜찮긴하더라구요..
완성된 사진 보시죠 ㅎㅎ
치핑까지 한번 해봤습니다..
원래는 진짜로 도색을 까서 하려구 했는데
생각했던 방법이 실패해서..걍 붓으로 찍으면서 했습니다..
그래도 도료가 좋아서 그런가 치핑이 괜찮게 된것같네요..
영상으로도 찍어봤으니 영상봐주세요...ㅎㅎㅎ
확실히 회치기 적잖은 afv 클럽이긴 합니다만 아마 센추리온 시리즈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으실걸로.... (타미야 구판 mk3 말고 없을겁니다) 그래도 트라이스타 4호전차 (현재는 하비보스에서 판매) 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