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에서 나온 얀마 트랙터 YT-5113A입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Ken Okuyama가 디자인한 스포츠카 같은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평소 스케일 킷을 자주 작업하지 않아 여기 저기 시행착오의 흔적이 있고,
부득이 부분도색을 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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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측면. 미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후면. 뒷유리 열선이 데칼로 들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도금처리 된 백미러로 운전자가 비칩니다.
측면. 보닛의 데칼은 원래 있던 것이 분실되어 건프라의 것을 유용했습니다.
정면.
앞바퀴 스티어링이 연동되고, 지면 굴곡에 따라 기울어지는 것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앞바퀴가 이렇게 꺾입니다. 좌우의 도어도 이렇게 열립니다. 뒷바퀴는 굴러가는 쪽으로 작동이 됩니다.
위에서 본 모습.
운전자. 차 안에 있을 걸 상정해서 도색을 엄청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농기계가 이리 멋지다니
이분이 켄 오쿠야마 건담의 그 분입니다...
와.. 이젠 진짜 하다하다... 농기구가 다 나오는구나...
자, 이제 시행착오를 보여주시죠
구입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