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아입니다.
부산의 태종대를 디오라마로 만들어 봤습니다.
제작과정입니다.
아이소핑크를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조각을 한 후 석고등을 이용해서 바위와 바다의 질감을 냅니다.
그리고 밑도색을 했습니다.
절벽의 바위를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도색합니다.
바다의 표현은 레진과 겔미디움을 이용해 냅니다.
다음은 다시 완성사진입니다.
세부 사진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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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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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었던 태종대연대..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요ㅜㅜ 추천하고 갑니다!
제가 있었던 태종대연대..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요ㅜㅜ 추천하고 갑니다!
아 그쪽에서 군생활 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나가서 위로 올라가다보면 TOD 기지가 있지용 ㅋㅋ
125연대....
말년에 연대장 바뀌고 그 TOD 앞에 주차하게 평평하게 다듬으래서 폭염에 빤스만 입고 삽질했던... 우욱...
저는 옆에있는 1대대였어요!! 야비군 쌔빠지게 훈련하러 올라가는 그곳 ㅋㅋ
전 연대 수송대에 있다가 사하구쪽 3대대로 빠졌습니다 ㅎㅎ
멋지군요.. 유게에 올려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것같습니다......
유게? 유머게시판인가요? ㅎㅎ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 멋진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종대...윽....트라우마가...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태종대 가다보면, ■■명소 있더라고요, 태종대 2번 갔는데 2번 엠블런스 옴
아.. 그렇죠 옆에 그런곳이 있죠 ㅠㅠ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저도 저기 기지에 파견나갔던 적이 있었...
추천 드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와 영도사람인데 정말멋져요
정말요? ㅎㅎㅎ 작업실이 송도쪽이라 영도에 자주 밥먹으러 가는데 ㅋ
!!!
감사합니다.
태종대 경치를 좋아해서 생각나면 한번씩 가서 30여분간 멍하니 바다보고 있다오곤했는데 디오라마로 만드시다니..대단하십니다 못가본지 오래됐는데 트로트메들리 겁나게 크게 틀어놓고 다니는 유람선 아직 있나요? 태종대의 유일한 단점이라 생각하는부분입니다 ㅎ
그렇죠 유람선의 음악이 가끔 분위기를.. ㅠㅠ 아직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파도 부딛치는 묘사가 멋있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과장이 있긴 합니다. ㅋㅋㅋ
토니스타크 별장이 태종대에 있는줄 ㅋㅋㅋㅋ 농담이구요 정말 너무 멋집니다. 저도 언젠가 꼭 저런 풍경 디오라마 만들어서 로봇들 세워보고 싶어요.
아 그것도 한번 만들어 봐야 겠군요 ㅎㅎㅎ
53... 125... 독수리... 으윽 머리가... 추천누르고 누으러 갑니다,,,
53사? 그곳에 부대 말씀하시는건가요? ㅎㅎㅎ
바다 질감이 진짜같네요.전망대까지 넘 잘 표현돼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작품이네요. 와...
급하게 만든거라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ㅠㅠ
현지 주민이라 추천!!
ㅎㅎㅎ 영도 자주 가는데 ㅋㅋㅋ
저도 동네 주민으로서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ㅎ
고소공포증 있으면 구경하기 힘든 동네. 한번씩 자의반 타의반으로 갈 때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게 정말 괴로움.
ㅎㅎ 계단내려갈때 좀 무섭죠
와 여기 진짜 등대 내려갈때 바람이 ㅋㅋ 바닷바람이 진짜 너무 셌지만 좋은 경험이였어요 이렇게 디오라마로 보니까 또 새롭네요 ^~^
타지인들이 와서 구경시켜드리면 참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부산 사람이고 태종대는 10번도 넘게 가봤는데... 저런 이미지는 없네요... 단순히 걸어서 한바뀌 도는 느낌..? 한번도 태종대에 대한 전체적인 지형은 생각 해본적도 없는듯 싶네요. 태종대가 저렇게 생겼구나 하는 걸 이제야 느끼네요. 잘 봤습니다.
등대부근만 표현하셨네여 멋지십니다
내가 뭘 본거지?
못해도 이백번은 뛰어당기지 싶었는데.. 윽윽..
옛날 생각 나네요ㅠㅜ 젤 짜증나는 매복지였네요ㅋㅋ
크흐~ 너무 잘만드셨네요. 작품을 보니 몇년전에 다녀온 태종대에 다시한번 가고싶어지네요
유람선이 있었으면 화룡정점일텐데..
대단하세요
디테일 엄청나네요~
야~~ 진짜 대단합니다... 고향이 부산인 저로서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태종대가 있는 영도 사는데 정작 태종대 안가본지 20년 넘었습니다..
작품은 정말 멋집니다!!
한동안 자주 갔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멋지네요 금손
아... 내 군생활한 소초다...
2004년 여행갔을때 마침 영도등대 리모델링 하고 있었는데, 옛모습을 완전히 갈아 엎은 모습이 매우 아쉬웠네요.
ㅋㅋㅋㅋ 허탈해서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너무 멋집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사진 찾아봤어요.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