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크동린 입니다^^.
저번에는 전투기를 만들었으니, 이번에는 헬리콥터를 만들어 봅시다.
이번에도 에전에 주워둔 짤을 보고 만듭니다.
엣날에 주워둔 짤이라 출처는 모르지만,,, 그리는 스타일을 보니
저번에 전투기 그리신 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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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헬기는 보통 큰 프로펠러 하나, 꼬리에 수직 프로펠러 하나, 이렇게 두개를 사용하지요??
제가 알기로 이 꼬리 프로펠러는 헬기의 회전제어에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컨셉 일러스트는 2중 반전 프로펠러를 사용한 헬기 같아요.
다른층의 각 프로펠러가 반대로 회전하면서 헬기의 회전을 제어하는 거지요.
그럼 꼬리는 추진력을 위함일까요?? 얕게 아는터라 잘 모르겠어요..ㅎㅎ
여하튼 멋진 그림 입니다^^.
일단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별로 안닮았네요??;;
제작기 나갑니다.
제작기간 틈틈히 5일. 재료는 아이클레이.
기본 베이스 부품 만들기.
뼈대 부품 조립.
디테일한 구조물 달아주고, 날개 달기.
위의 부품을 사용해서 유사 히트프레스를 합니다.
열과 압력에 변형이 되기에 일회용품이라,, 얻어지는 투명부품은 그냥저냥 레드썬 합니다..^^
바퀴 부착 및 패널라인 작업.
어몽어스 짝퉁 같지만,, 파일럿 입니다.
프로펠러마저 아이클레이라 흐물흐물.. 으으...
이하 완성사진.
한번 빙 돌려 봅니다^^.
이하 디테일들.
그럼 베이스에 띄워서!
바로 전에 만든 전투기와 함께.
동스케일. 아마도?
크기는 요정도.
이상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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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펠러 처짐이 신경쓰여 플라스틱을 덧붙인뒤 다시 몇장 찍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종사가 어몽어슼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클레이는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이 스트레스 풀이로 주물럭 하는거 아니였나 하던 선입견이 산산히 박살 납니다요 ㅋ 실력에 감탄 !
,,,네? 이게 아이클레이요....?(흥건
조종사가 어몽어슼ㅋㅋ
까메오 출연 입니다 ㅎㅎ
이런거 볼때마다 클레이는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이 스트레스 풀이로 주물럭 하는거 아니였나 하던 선입견이 산산히 박살 납니다요 ㅋ 실력에 감탄 !
ㅎㅎ 감사합니다!! 양이 많아서 주로 쓰다보니 편해졌네요^^
되게 샤프하게 만드시네요 ㅎㅎ 뒤에 달린 프로펠러는 추진력을 내기 위한 겁니다 AH-56하고 SB-1을 찾아보시면 되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게 맞았군요, 확인 감사합니다 ㅎㅎㅎ
,,,네? 이게 아이클레이요....?(흥건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미국 항공사인 시코르스키가 미군 차세대 군용 헬기로 저런 형상을 밀고있죠. 멋지게 잘 만드셔서 원작자가 보면 정말 좋아할듯ㅎㅎ 날카롭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공각기동대의 지가바치는 취향이 아니시려나...
오! 맞습니다. 저도 이 헬기 보면서 지가비치 딱 떠올렸습니다^^. 취향 맞아요 ㅋㅋ
금손님이 신났다 이젠 아무도 못말린다 흥미진진~
ㅎㅎ 과찬이십니다^^!!
허허허 고수다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뒤에 앉은 놈이 임포
호달ㄷㄷㄷㄷㄷㄷ
와 볼 때마다 감탄....추천 박고 감미다 ㄷㄷ
앗 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헐....현직 아빠로서 믿을수가 없네요. 놀리지 마시고 아이클레이를 보여주세요...T.T 똥손은 웁니다.
헤헤, 아빠는 위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ㅇ원작자분이 보시면 엄청좋아하실것 같아요!
아이고, 그래주시면 참 영광인데요..!!ㅎㅎ
아이 클레이가 아니라 어른 클레이 ㄷㄷㄷ
어덜트 클레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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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베트남전 전후로 미국에서 추진했던, 추진력을 위한 프로펠러가 꽁무니에 달린... 그 헬리콥터와 비슷한 형상이군요. 이미 어느정도 의식하고 만드셨을거라 생각하지만, 극장판 패트레이버2의 그 것이 딱 떠오르네요. 이미 실력이 좋으시니, 프라판으로 자작 하시거나, 기존 키트 2~3개 정도 섞어서 개조하시면 물건 나올듯합니다. 블루썬더에 아파치를 섞는다거나... 좋은 구경 했습니다.
저는 1도 몰랐어요, 아마 원작자 분이 모티브를 받았을것 같은 킹리적 갓심이.. ㅎㅎ 언젠가는 프라 빌드도 도전.. 해보고 싶긴 한데 이것저것 만들게 너무 많네요 하하.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패트레이버2에서 나오는 자위대 헬하운드랑 한80%정도 비슷하게 생겼네요
비슷비슷~~ㅎㅎ
제가 만든 프라보다 낫네요..ㅠ......
헤헤, 아무렴 이런 찰흙보다는 잘 만드셨을꺼에요 ㅎㅎ
ㅋㅋㅋ 제목보자마자 파크동린님아냐 했는데 맞네😀😀👋 쵝오에요b
이도리님 너무 반가워요^^. 유투브 하시고 블로그서는 못뵌지 꽤 된것 같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ㅎㅎ
wow~perfect!!
하하 감사합니다!!
어? 우리애들이 갖고 노는 아이클레이요?
저도 정신연령이 아직 애라서요..ㅎㅎㅎ
어떻게 만드냐고요? 홈페이지에 놀러오세요!!!
아이구야 감사합니다~^^ 여기로 놀러오세여!! https://blog.naver.com/pdi091613
그래서 얼마 짜리죠??
제작비용 4천원입니다 푸하하~ 퀄리티는 3000원급~~
헬기의 프로펠러는 로터 라고 합니다. 고정익기의 그것과 이름이 다른 이유는, 고정익기에서는 추력만 생성하지만 헬기에서는 추력+양력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위 헬기의 경우, (동축 반전)로터+프로펠러의 구성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헬기의 느린 속력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윗분들이 말씀하신 기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 양산기체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흐물거리는 클레이로 이렇게나 디테일한 모델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된 양력은 동일 축상에서 서로 반전되게 회전하는 두 날개가 만드는거고, 뒷부분 회전날개는 양력이 아닌 추력을 위한 프로펠러인 거군요!! 이제 좀더 똑똑하게 보일 수 있어졌습니다 ㅋㅋ. 좋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개가 꾸물렁거리는게 쫌 아쉽지만, 나름 재미있는 제작이었습니다 ㅎㅎ
조금 더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헬기의 꼬리부분의 로터가 하는 회전제어(요게 없으면 메인 로터 회전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동체가 회전합니다. 이걸 막는 게 가장 큰 역할이죠.)를 반대로 도는 두 개의 메인 로터로 제어하는 게 동축 반전 로터의 가장 중요한 컨셉이죠. 꼬리로 가는 드라이브 샤프트가 없어 격추율이나 사고율을 낮출 수 있으나, 기동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대신에 조종 안정성은 조금 더 좋겠죠. 멋진 작품에 누추한 설명 나쁘게 봐 주시지 않으셔서 신나서 부연 설명 답니다 ㅎㅎ;; 더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