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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스냅킷에 적응이 되면 접착킷은 힘들죠. 전 가끔 스트레스 많이 받을땐 도 닦는다는 생각으로 접착킷을 사서 아주 천천히 조립을 합니다. 생각없이 만들기엔 런너도 파츠도 적어서 커스텀은 능력이 안되서 못하고 접착제 없애는 사포질에 일반적인 캔스프레이 도색까지만 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이게 사람성향에 따라다른것같아요 저도 천천히좀해볼라해도 너무성격이 급하니 후..
손에 본드 엄청 뭍죠
네ㅠ 그게 싫더라고요 그리고 본드자국도 남고..ㅠ 프라모델러분들은 그런거 다 사포질하시고 도색도 하시는데 저는 못할것 같습니다 에구..ㅠ
이쑤시개랑 집게 많이 있으면 좋은데 장비 값도 은근 부담
저도 오늘 본드랑 핀셋 가위샀는데 앞으로는 쓸일 없을것같습니다..ㅋ
물론 손놀림이 좋고 손기술이 좋은 사람이 더 쉽게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수지 접착제는 커다란 부품 접합할 때 빼고는 잘 안 씁니다. 스케일 모형 하는 사람들은 주로 무수지를 쓰지요. 부품을 잘 다듬어서 접합시킨 후에 접합면에 무수지를 흘러넣으면 깔끔하게 잘 붙습니다. 수지 접착제는 폴리스티렌 수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약간 걸쭉한 느낌인데 무수지는 폴리스티렌을 녹이는 아세톤을 주로 하는 성분인지라 점성이 적은 액체입니다. 접합면에 톡 하고 대주면 알아서 접합면을 따라서 잘 흘러내리고 스며들어서 부품을 접합시킵니다. 그리고 수지 접착제 사용도 하다보면 늡니다. 붓으로 어느 정도 도포해야 삐져나오는 것 없이 깔끔하게 부품들을 붙일 수 있을지에 대한 감이 생기지요
무수지접착제의 장단점이 뭔가요??
무수지 접착제의 장점이라면 점성이 낮은 액체이기 때문에 부품의 모양을 잡아놓고 접합면에 흘려넣어서 접착하기 좋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웬만한 킷은 무수지만으로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접착제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건조시간이 빨라서 부품 하나에 접착제를 발라놓고 다른 부품을 붙이는 식의 조립엔 불편합니다. 예전 타미야 무수지는 냄새가 좀 심하긴 했는데 그래도 건조시간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는데 요즘 군제나 타미야나 퀵타입으로 나오는 무수지는 금방 증발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표면을 살짝 녹여서 붙이는 방식이라서 수지 접착제보다 접착 후 강도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접합면에 여러번 접착제를 흘려넣고 힘을 줘서 부품들을 붙여주면 꽤 튼튼하게 접합이 됩니다. 그리고 액체 타입이라 한 번에 과도하게 흘려넣으면 접착제가 흘러서 손에 묻기도 하고 그래서 플라스틱 표면에 지문 자국이 남기도 하니 적당히 흘려넣어줘야 합니다. 저는 수지, 무수지 다 잘 쓰는 편입니다. 킷을 여럿 만들다 보면 스스로 터득하시게 될겁니다. 유투브를 보니 어떤 일본 모델러는 수지 접착제 만으로 접착 외에 표면 정리까지 다 하더군요.
알찬 답변감사합니다 참 어렵네요ㅎ 그냥 경험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말씀대로
종이컵 같은데다가 순접 부어놓고 이쑤시개 끝부분 살짝 칼집내서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하다보면 늡니다. 저도 오늘 도색 처음 해봤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