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카데미의 mcp방식 키트인
1/72 F-4J 팬텀II showtime100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 제작 소감
- 계획에 없었던 F-15k 슬램이글과 비슷한 동체색이 된 사연
동체 지정색인 라이트 걸그레이를 바예호 컬러로 도색했다가
노란끼가 너무 심해서 톤다운을 위해 미디움 SEA그레이로 변경했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악명높은 아카데미의 데칼
다른 분들 블로그의 제작후기에서 데칼이 뻣뻣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건프라의 친절한 사제데칼과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놓친 건 없다고 자부하며 붙일 때도 기포없이 잘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마감제를 뿌리고 나니 실버링의 향연을 경험했습니다
- 아직 경험하지 못한 바예호 컬러와 에어로 모형에서의 작업 방식 등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개조 내역
1) 별매 파일럿을 도색 후 탑승
2) 기존 키트에 생략된 좌석의 비상사출레버를 0.5mm 황동선으로 자작
3) 에어픽스 디스플레이 스탠드를 적용하여 비행형태로 제작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오시면 다른 완성작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kull_leader2
30년전에 취미가로 볼때부터 지금까지도 팬텀은 참 멋있네요. 똥손이라 한번도 제대로 만들어보질 못해서 아쉽.. 호비스트에서 나온 F4 항공자료집도 아직 가지고 있는데..
전혀 mcp같지 않네요. 멋집니다!!
전혀 mcp같지 않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멋진 결과물을 갖고 오겠습니다
30년전에 취미가로 볼때부터 지금까지도 팬텀은 참 멋있네요. 똥손이라 한번도 제대로 만들어보질 못해서 아쉽.. 호비스트에서 나온 F4 항공자료집도 아직 가지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팬텀 풀도색은 이번이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특히 수평꼬리날개의 분할은 마스킹을 4회 요구하더군요. 다음에 또 만들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게 그 MCP 팬텀이라니 세상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멋진 결과물을 갖고 오겠습니다
어우 팬텀이 제일 멋진것 같아요. 특히 뒷태가
네 맞습니다 저도 이번에 만들면서 세월이 많이 지났어도 수려한 디자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어로는 만든뒤 뽀대는 톰켓과 팬텀이 짱인듯
네 맞습니다 F-14와 F-4의 디자인은 세월이 많이 지났어도 최고의 디자인인 것같습니다
멋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멋진 결과물을 갖고 오겠습니다
팬텀은 역시 후크달린 해군용 팬텀이죠. 아주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해군기다운 화려함을 잘 살리고 싶었는데 색이 진하게 나온게 참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결과물을 갖고 오겠습니다
딱 전투기 보면 생각 나는 애니 에어리어88 생각 나네여
맞습니다. 항공 덕후들에겐 피끓는 명작 애니입니다
오 요즘 세상에 저 리벳자국을 찍는 분이 있다니 추억 돋네요
헉 이 작업을 알아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고수분들 흉내내기로 이번에 처음 해봤고 너무 투박하게 찍은 것같아 괜히 했나 싶었는데 동체색이 진하게 나온 것 대비 리벳이 묻히지 않는 효과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