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아카데미-즈베즈다 1/72 SU-33 : 처음하는 에어로라 실수가 많았습니다.
7월3일 아카데미 1/72 콜세어 : 처음으로 리벳과 패널라인 정리작업을 해봤습니다.
지상폭격시의 급강하 모습을 재현.
8월3일 하세가와 1/72 AV-8 해리어 : 패널라인과 리벳작업, 웨더링을 시도.
다시는 하세가와꺼 건드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함(지키지는 않았습니다 ㅋ)
8월4일 아카데미 1/72 F-14A 톰캣 : 탑건뽕에 빠져서 제작.
여러분! 갓킷 아카데미 신금형 F-14 만드세요!
처음 맞이하는 신금형의 신세계에 개깜놀함.
아카 1/72 F-14는 신이야.
8월 10일 1/72 하세가와 마크로스 SV-51 : 하세가와거 안건드린다고 해놓고 또 건드렸습니다.
SF기체인데 도색은 로씨아 해군 스타일로 도색,
플랩을 절단해서 꺾고 기수형상을 현용기와 비슷하게 개조.
리벳과 패널라인은 내맘대로 파줬습니다.
9월 11일 1/72 아카데미 F-8 크루세이더 :. 무난하게 만듬. 근데 사전에 하드포인트 안뚫어놔서 그냥 미사일 안 달았습니다.
덕분에 공장출고형이 되었네요. 따라서 웨더링도 최소화 했습니다.
10월1일 1/72 F-15C 아카데미 : 데칼에 홀려서 주문하고 후회했습니다.
무려 80년대 금형. 그냥 데칼만 새걸로 넣어준거더군요.
아카데미 옛날프라에 학을 떼고 리벳과 패널라인 작업에 한참걸렸습니다.
10월14일 1/72 F-20 하세가와 : 도료시키면서 그냥 배송료 아끼려고 같이 주문했습니다.
f-15만드느라 지쳐서 이기체는 그냥저냥 좀 성의없이 대충 만들었습니다.
10월 20일 1/72 F-18C 아카데미 : 역시나 데칼이 이뻐서 구매,
연식이 좀 있는데 무난하게 만들만 하더군요.
데칼이 커서 작업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12월 8일 1/72 F-15C 아카데미 : 역시나 어려운 작업.
전작에서 기것 파놓은 패널라인과 리벳이 잘 안보이던게 아까워서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미공군 최신 F-15C 도료가 락카계열로 없어서 조색해서 사용 했습니다.
12월 8일 1/72 F-15C 하세가와 : 마찬가지로 옛날프라라서 구렸는데 캐노피 형상이 이뻐서 맘에듭니다.
데칼과 일부부품을 아카데미에서 남는걸로 사용, MSIP사양으로 개수했습니다.
명암도색을 반대로 엣지를 밝게 도색.
올해도 이제 끝이네요 모두들 새해 행복하세요.
여뱍 수정좀
이분은 뭐 허구헌날 여백 타령만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