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악의 악당을 논하면 항상 등장하는 인물은 타노스일겁니다. 순수육체의 힘도 엄청나게 강해서 복싱(원투쨉)만으로 헐크를 요리하고 갑주에 칼만들고 어벤져스 빅3를 이긴 괴물이죠. 이는 영화적 설정이 아니라 실제로 코믹스에서도 머리도 좋으면서 강한 그런 캐릭터였습니다. 그런 타노스가 인피니티스톤을 박은 건틀렛으로 다양한 능력들을 조합해서 히어로들과 싸웠던 명장면인 타이탄 액션신은 인피니티워에 나온 액션신 중 최고의 액션신이었습니다.
어벤져스?? 우린 어벤져스에 복수하는 어벤져스트!
어벤져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악당들입니다. 과연 이 3명이 뭉쳤어도 어벤져스한테 졌을지 의문이네요
어벤져스1, 어벤져스2, 어벤져스3를 떠올리게 하는 조합입니다
어벤져스한테 어벤져
마블영화 10년의 역사가 담긴 인피니티 건틀렛이죠
루즈가 적은 아쉬움이 전혀 없는게 타노스한텐 이 건틀렛 하나만 있음 됩니다
하 진짜 팔뚝이......재대로 자극받네요 진짜 저런 팔뚝까진 아니더라도 팔뚝 두꺼워지고 싶습니다
과일?? 과이일??? 난 육식주의자야! 하는듯한 갑자기 성내는 표정
헤드가 두개니까 같은 포징이라도 전달하는 느낌이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우람한 뒷모습 ㅠㅠ 엔드게임 타노스도 멋지지만 전 인워 타노스가 더 멋진거 같습니다 갑옷에 가려지지않는 근육표현과 인피니티워 마지막에 목적을 달성하고 잔잔한 미소를 지으면서 끝날때 소름은 역대 히어로 영화 중 악당이 이기면서 끝나는 경우가 흔치않았는데 이렇게 절망적으로 끝나니 정말 아......
관절있는 손으로 재현은 가능합니다
스포 주의 도 같이 쓰셔야...
스포가 어디있죠? 설마 야채죽?
제가 잘못 봤네요;
스프 주세요
21세기 최고의 악당.. 입니다 역시
공감합니다
핑거스냅 손은 없나요??
관절있는 손으로 재현은 가능합니다
울트론의 카리스마가 엄청나군요.
키도 크고 조형도 맘에 듭니다
진짜 한번쓰고 버리기엔 아까운 캐릭터
인워 타노스가 간지 갑이지요 엔드 타노스는 건틀릿도 없는 찐따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인워가 더 썌보이긴 했지만요
목적을 이룬 악당이냐 결국 패배한 악당이냐 이거만 보고 비교하자면 비교조차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