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기다렸던 아이언맨 마크50(다이케스트) 입니다!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실망한 부분도 다소 있긴합니다..ㅠ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매끈한 마크50을 표현하기 위해 애쓴 흔적은 보입니다.
팔뚝이나 무릎관절은 정말 잘 가려줬거든요!!
(특성상 고관과 어깨는...ㅠㅠ)
근데 가슴이 너무..
가장 매력있었던 부분 바로 이 등부분입니다.
등이 가장 멋있었던거 같아요.
정면에서봐도 오히려 마크46의 상체라인이 고관과 이어지는 더 잘 해냈다고 봅니다.
마크50은 가슴과 허리부분, 고관과 허벅지.. 오히려 이질감이 더 컸던거 같습니다.
옆모습에서도 다소 가슴이 부각된걸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한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주먹도, 아이언맨은 주먹에 아크리액터가 드러난 적이 없는데.
마크50은 아크리액터를 표현해주었습니다.
LED 효과 등 좋은점도 있지만, 엉성하게 주먹을 쥔 느낌도 있습니다.
키는 또 왜이렇게 크게 만들었는지.. 상체만 볼땐 이쁜데, 너무길어 머리가 떠다니는 그런 느낌..?
키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게 나노슈트로 만든 옷이 맞나..싶을 정도로 키가 엄-청 큽니다.
하지만, 이 날개루즈.. 정말 미쳤습니다.
마크50만의 가장 개성넘치고, 박력넘치는 루즈같습니다.
악세서리 파츠가 가격으로 논란이 많았지만 ,
날개를 껴본 이상 안갈 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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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자세한 가동률 테스트나 캐논 무장 교체 등의 리뷰는
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럼 긴 글과 사진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깨관절은 SHF처럼 처리했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그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어깨가 무슨 딱정벌래 날개같은 느낌까지 들어요 ㅠ-ㅠ
카아 멋있네요.ㅠㅠ 역시 아이언맨
불만이나 아쉬운부분이 있다해도, 아이언맨은 아이언맨이더라구요~!
저도 골반이 너무 틈이 큰느낌이 들어요 ㅠㅠ 가동을 위해서 어쩔수없는..
가동을 위해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