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캡콤 피규어 빌더 크리에이터 모델 몬스터헌터 크샬다오라입니다
박스
1만엔 초반대 피규어치고 박스가 큰편
CFB 크리에이터 모델 강룡 크샬다오라
초판은 2015년 11월 발매
저는 올해 2019년에 재발매를 해서 구입했습니다
고룡종인 크샬다오라는
강철같은 피부때문에 강룡이라는 별명이 있고
바람으로 공격을합니다
탈피시기가 되면 녹쓴 검붉은색으로 변하고
탈피를하면 진주빛의 백색으로 변하고
다시 은색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산건 일반판이고
녹슨버전과 탈피버전도 일반판에
색만 바꿔서 피규어로 나왔습니다
딱 서양의 드래곤하면 떠오르는 형태에
단단하고 뾰족한 생김새가 너무 멋집니다
아쉬운건 위에 홍보용 사진과 색이 다릅니다
초판은 이대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산건 은빛이 아니라 연한 동색이네요
탈피 시기가 다가오는건가?.
잘생긴 얼굴
여기저기 갈라진 조형이 상당한데
실물로 보면 도색이 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꼬리 끝은 완벽한 은색이네요
넓은날개!
도색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저 등짝입니다
사진으론 잘 안느껴지지만
실물로 보면 어딘가 부족해보입니다
베이스는 탈피껍데기가 돌처럼 변해버린듯하네요
뒤쪽엔 볼만한건 없습니다
같은시리즈 진오우가와 비교
크샬이 날개도 펼치고있고 베이스도 길쭉해서 공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크기비교
여러각도에서 찍은사진
기대했던 은색이 아니라
멋지지만 아쉬움이 남는녀석
근데 올해초에 나왔던 같은 회사의 작고 저렴한 스텐다드 모델에 크샬은
은색으로 뽑았더군요
괘씸해서 이시리즈는 안사려고 했는데
네르기간테 예약뜨자마자 예약해버렸습니다 ^^
크샬 월드 색감에 맞춘게 아닐까요? 전작에서 그냥 철색이었다면 월드는 저 피규어처럼 코끝이 벗겨진 색감이거든요
흑룡도 빨리 나와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