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풀어본 피규어는
피로미즈 선생님의 아야카양의 색놀이버젼입니다
오리지널을 패스햇으면서 색놀이를 데려오는건 또 뭔 경우인지...
비교대상이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번 컬러가 마음에 들엇는지 휴가끝나고 풀어보게되었네요
오리지널이랑 크게 다른점이있다면 일단 흑발이 적발(?)
샘플은 갈색 비스무리해보엿는데 어째 받아보니 붉은색이 더 강해보이네요
그리고 스커트랑 스타킹 색이 다른 정도일려나요?
그렇게 많이 달라보이는점은 없는거같습니다
얼굴은 뭐...
야겜작화 최대한 잘 살려내는 스튜브답게 나름 이쁘장하게 잘 뽑혓습니다
이번 피규어의 주목할점은 역시나 포즈인거같네요
얼굴은 청초한 아가씨상인데 스커트를 들추는 포즈와 표정이 어마어마합니다
대충 집에 있는 피규어중에 이런 포즈가 메이드랑 여수가는 소라 둘 정도인거같은데
셋이 같이 진열한다면 무표정,웃음,경멸 3가지 맛으로 즐길수있는 상태가 되겟네요(아 빨리 진열장 사고싶다..)
물론 상반신도 대단하긴합니다만
비닐도 아닌데 가슴 아랫부분에 어디서 생긴지도 모를 큰 상처가 눈을 돌리게 만드네요...
참고로 비닐 쪼가리는 아닙니다;ㅅ;
덜 뗀줄 알고 분리시켜서 빼 볼려고하니 그냥 상처가 거하게 긁혀서 빛에 반사되는거군요
슬슬 뽑기실패가 올때가 됫다싶엇는데 이번에 걸린거라치고 다음엔 좋은게 나오길 바래야될듯..
그리고 역시나 제일 중요한 하반신!
그중에서도 허벅지!!
이걸 보니 오리지널 컬러도 구입하고싶어지는 마음에 강하게 드는군요;ㅅ;
이렇게 통통할줄 알앗다면 넘기는게 아니엿는데...
상반신의 상처조차 잊게 만들어주는 조임이랑 살덩이가 개인적으론 최고의 매력포인트네요
끝까지 둘러보고
팬티도 보이는 구도지만
역시 한번 꽂힌 허벅지가 너무 강렬해서 눈에 들어오기는 힘드네요...
역시 피규어의 생명은 허벅지입니다!!(사실 얼굴이 제일 중요..)
어찌됫건 전작에 뒤쳐지지않은 색놀이버젼의 아야카양이엿습니다
...근데 계속 보다보니 작안의 샤나가 생각나네요
하얀색이 쑥색이 섞인 교복에 붉은계열 머리카락이라니...성장햇다면 아마 이런 모습일수도..(가슴빼고)
아마도 그 시절 추억이 돋아서 구매햇나싶기도합니다
다음작품은 기모노아가씨일텐데 그건 제발 아무 상처없이 나오길 바래봅니다ㅠㅠ
색감은 뭔가 독특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본판이 낫은 듯 합니당 ㄷㄷ
실제품은 괜찮은데 화질이 개떡같아서 저도 사진으로는 매력을 잘 전달하지못한거같아요ㅠㅠ
캬~~!! 간만에 리링냥님의 정체성을 나타내주는 그런 제품 또 소개시켜 주시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여자아이의 팬티를 상당히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팬티가 아닌 하반신입죠!!!
얼굴이 일러의 느낌을 못 살려서 아쉬웠죠
그래도 이정도면 개인적으론 안전빵이라서 나름 소장할맛은 나네요ㅎㅎ
다리 2개가 분리되는 건가요? 왠지 유격이 있는 것 같아서;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