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 스타워즈만은 쳐다보지 말아야지 했는데...
핫토이 치고는 적정한 가격에 너무나 완벽한 조형에..
핫토이 요다를 결국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짝을 맞춰주기 위해 핫토이 두쿠백작까지.. 직거래로 엎어왔습니다...
저는 스타워즈라면 환장하는 사람이라서 핫토이만은 모으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결국 사버렷네요.. ㅋㅋ
소장하고 있는 스타워즈 관련품중 가장 좋아하는 스타워즈 큐브릭 시리즈 입니다.
그럼. 이제 진짜 리뷰 나갑니다.
많이들 보셧을테니 주요 사진들만 쭉쭉 나갑니다.
핫토이 요다 박스샷입니다..
겉박스를 제거하면 한번더 나오는 실기사진
두둥~!!!
루즈도 풍부하네요..
거치대는 두쿠백작과 동굴 싸움을 모티브로 한거라 똑같네요.
단 요다만 매달리는 장면을 위해 봉이 있는데.. 이게 투명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네요
후다닥 꺼내서 지팡이 집고 세워봅니다.
요다 영감님 라이트닝 포스
(부러질수 있으니 조심해서 관리해야 될꺼 같습니다)
자 그럼... 에피소트4,5,6의 요다 영감님이 아닌..
에피소드2 버젼의 날라다니는 영감님이기에 포스가 쩔어줍니다.
검을 쥐어 줘봅니다.
긴말없이 사진만 쭉나갑니다..
죽이네요.. ㅠ.ㅠ.. 아우......
부웅......
바로 핫토이 두쿠백작도 개봉했습니다.
역시나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 핫토이 스타워즈....ㅋㅋㅋㅋ 두쿠까지 살 줄이야..;;;
이놈의 뽐뿌~!!! 지름신~!!!! 젠장.. 젠장..~!!!!!!!!!!!!!!!
인터넷을 끊어야 합니다~!! ㅠ.ㅠ.
또 사진위주로만 나갑니다.
일단 박스샷입니다.
고 크리스토퍼 리 영감님의 자태가 실물과 똑같네요.. ㅠ.ㅠ
(반지의 제왕 사루만도 이분입니다..)
겉박스를 걷어내면 실사진의 자태가.. 멋지네요.
각종 루즈손..
라이트닝 포스는 요다로 꺼내봤으니 귀찮아서 패스 했습니다.
광선검 루즈..
저 배터리가 들어가는 팔은 라이트세이버가 빛이 들어오나 본데. 확인을 못했네요..
드라이버가 없어서. ㅠ.ㅠ. ㅋㅋㅋ
박스샷입니다.
펠버틴 황제와 바운티헌터 드로이드의 홀로그램 , 데스스타의 홀로그램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거치대 바닥은 요다와 동일합니다.
거치대에 세워봅니다.
그냥 크리스토퍼 리 배우님의 그 자태 그대로네요..
멋집니다. ㅠ.ㅠ.
역시 여자빼고 다 잘만드는 핫게이.. ㅠ.ㅠ.
옷도 원단 그대로의 재질.. 멋지네요.
문제의 배터리 팔...
라이트세이버가 분리가 안되는거 보니 분명 라이트 기능이 있을텐데.. 드라이버가 없네요.. ㅋㅋㅋ
나중에.. ㅠ.ㅠ..
데스스타 홀로그램.
펠버틴 황제에게 지령을 받는 모습.
자.. 그럼 전투신을 위해 검을 쥐어봅시다...
부웅~!!!!
거치대에 한번 얻혀봅니다.
다시 기본 라이트세이버로 마무리 합니다~
요다가 너무 작아서 자세가 잘 안나오네요. ^^;
하루만에 두개를 다 사버렸네요...
어후.. 통장이 말라갑니다. ㅠ.ㅠ. 이제 진짜 그만해야지...
그래도 세워두니 정말 이쁘네요...
스타워즈 팬이라면 눈이 안돌아갈수가 없네요....
핫토이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에도 꿈쩍 안던.. 제가.. 핫토이 요다와 두쿠에 무너지네요.. ㅠ.ㅠ..
역시 취미생활에서 절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다 잡식이네요..
어쨌든 결론으로 이 두 제품은 스덕으로써는 더할수 없는 피규어네요..
역시 핫토이는 끝내줍니다...
이상 두쿠백작과 요다의 리뷰였습니다..
* 모든 사진은 아이폰 XS MAX 로 촬영했습니다. 디카를 두고와서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아이폰 화소가 이렇게 좋을줄 몰랐습니다..
(사진 보정은 라이트세이버 충돌시 너무 심심해서 빛효과 조금 넣어줬습니다. 모든 사진은 자연광 기준 촬영사진입니다)
아주 멋지군요.. 두쿠형님
진짜 영화 그대로입니다..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