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6/read/30563127?
전체적인 샷은 저번에 썼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높이가 약 15cm이나 하는 메인 메가폰.
기둥에 있는 용접이 된 철판은 만져보면 사포 느낌이 납니다.
초록색 심벌이 참 인상적이네요. 심벌은 양쪽에 전부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칠이 벗겨진듯한 색감이 참 마음에 들어요.
가사에서 느껴지는 거침없는, 야성적인 감정이 잘 배여 있어서 말이죠.
스테이지 부분입니다.
중심축의 기둥 사방 메가폰이 놓이는 부분과 양쪽 메가폰이 들어갈 자리가 있네요.
바닥의 철망의 마감도 괜찮습니다.
하단의 작은 메가폰도
크기와 심볼이 없을 뿐이지 전체적으로 같습니다.
난간은 가느다랗게 만들어져서 부러질 것 같으니 조심해야겠네요.
마찬가지로 거친 감촉이 느껴집니다.
확대해보면.......
홈과 경첩부분이 결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들어갈 때 '딱'하는 소리가 나서 살짝 놀랐습니다.
중심 기둥의 메가폰은 하단보다 작지만 알찹니다.
마찬가지로 심벌이 없네요.
미쿠가 들고 있을 핸드 메가폰.
메가폰에 있던 거친 느낌이 아닌, 상대적으로 부드러워요.
방아쇠가 있는 부분은 손가락에 손가락을 껴서 부착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이 피규어에 아쉬운 점.
메가폰 선입니다.
메가폰에 조립할 수 있는 구멍이 있기는 한데,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막상 해봐도 뭔가 난잡해보이기도 하고.
조립하고 나서 미쿠가 없으면 이렇게 됩니다.
메가폰, 메가폰을 위한 피규어였네요.
잠깐만, 메가폰이라고?
그럼 윳키도 빠질 수 없지!
코토부키야에서 나온 히메카와씨는
오늘도 힘차게 캣츠를 응원합니다!
미쿠도 캣츠를 응원합니다.
YEE~
그럼 여기서 '기분 좋네 일등상!' 을 듣고 마무리해볼까요.
다음에 또 뭔가 있으면 들고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