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전트 안티베놈" 피규어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마블레전드 6인치 피규어 라인업에 출시한 에이전트 안티베놈.
흰색의 슈트에 검정 거미심볼과 눈이 아주 독특합니다.
피규어 소체도 꽤 크구요, 흰색이라 더 커보입니다.
베놈은 베놈이고 안티베놈은 뭔가!? 거기에 에이전트..?
안티베놈은 기존의 베놈 + 치유능력이 있는 캐릭터라고 보시면되고
에이전트베놈은 피터파커의 동창, 플래시톰슨을 숙주로 삼고있는 심비오트 중에 몇 안되는 착한 심비오트입니다.
심비오트의 아버지, 에디브록 등판..!!
널 치유해주겠어...
촉수물
일반적인 마블레전드 스파이더맨 소체 위에 연질의 갑옷을 입혀줬습니다.
망토와 갑옷을 입힌 마블레전드 피규어 = 가동성 저하
그래도 마블레전드 기본 가동범위가 좋기 때문에 왠만한 포징은 가능합니다.
검정하양색으로 디자인한 상자
다소 호불호가 있을 법한 머리입니다.
갑옷은 이렇게 들립니다. 연질입니다.
심비오트가 물렁한 느낌이라고 늘 무의식 중에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가 이렇게 영덕대게처럼 표면 질감표현을 해줬습니다.
등에는 촉수 파츠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촉수 끝에는 총을 껴줄 수 있습니다.
마블레전드의 장점은 이렇게 다른 피규어회사에서 출시해주지않는 여러가지 캐릭터들을 출시해준다는 점입니다.
에이전트 안티베놈 피규어와 캐릭터의 유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