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풀어본 피규어는
얼마전에 완결난 심포기어의 유키네 크리스양입니다(이걸 또 사네...)
이미 3색이 있어서 또 살까싶엇지만 매물이 보이길래 또 충동적으로 데려왓네요..
이표정 매력포인트 세군데중 하나는 바로 요 표정인데
지금까지 나온 다른 바니걸 피규어들처럼 놀라거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아니라 호불호가 좀 갈리긴 햇지만
케릭터 성격 생각하면 이런데 관심없이 혼자 뾰로통한게 더 어울려서 팬으로서는 참 만족스러웟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매력이
작품 초창기 설정이랑 팬덤이랑 인기가 미묘할때
한몸던져서 살려냇다고 싶을 만큼의 다이너마이트 바디죠
물론 제일 큰 세번째 매력은 성우분 연기지만...사진이랑 피규어는 그런걸 못 전해주니 아쉬울따름이네요
이 피규어도 바니걸이라는 복장답게
하반신은 하이레그에 더불어 팬티스타킹이 아닌 니삭스라서 그런지
프링제 망사나 다른 스타킹 신은 바니걸보다 더 야해보이는 기분도 듭니다
역시 맨살 노출이라는 파괴력은 어마어마하네요...
아무튼 이렇게 나온건 다 모아봣습니단...
아니 이걸 다 모으게 되네요
피규어 처음 살때 색놀이는 다 패스한다는 초심은 어따 던져버린건지...
그래도 같은 케릭터가 옷만 다르게 입은거같아 같이 두니 장관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빨>검>흰>핑 순서로 색조합이 이뻐보이는군요
애니가 완결나버려서 피규어 시리즈도 끝장날까 두렵긴합니다만
게임이 일단 살아있으니 극장판이던 이면의 스토리던 명줄이 이어졋으면 좋겟네요
일단 하비스톡의 데스데스나 잘 나오길 바래봅니다
와 색깔놀이 바니레인저 잘 봤습니다. 저렇게 모아서 보니 정말 장관이네요 !
역시 이쁜건 모이면 배로 이뻐보이니 대 만족이네요!
와우~ 4체 정렬샷 인상적입니다!
이왕 모은김에 다 모아보자고 데려왓습니다!
2개 까지는 쌍둥이려니 하는데 4개라니 클론의 습격이네요 ㄷㄷ
설마 이게 계속 나올까싶엇는데 4개나 나와버렷네요ㅋ
아..내가 뭘 본거지..
그냥 색놀이에 돈 날리는 바보를 보신겁니다ㅠㅠ
내 눈이 이상한가 왜 피부색이 누래보이지? 원래 저런가?
뭘 잘못만졋는지 올리고나서 보니 다 누래졋더라구요...제 눈에도 그렇게 보여요ㅠㅠ
사진이 잘못 찍힌 거죠? 원래 색이 누런게 아니라요
네 지금 진열장에있는거 다시 확인해봣는데 더 밝아요
설마 장터 크리스 ? 인가요 ㅎㅎ 크리스는 진짜 사랑입니다 ㅎㅎ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 캐릭터 피규어 사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ㅠ
엌....마지막 나열된 사진들을 쭈욱 보는데 우와~ 이거 무슨 애니메이션엔딩의 연출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고 엄청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