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풀어 본 피규어는 또 페그오의 유산...
게임 안하는게 정말 신의 한수군요
이런 지름력이엿으면 가챠주기 리셋될때마다 돈이 배로 빠져나갓을텐데
역시 데이터보다는 실물이죠ㅎㅎ(데레스테에 돈이나 그만쓰고 헛소리를...)
뭐 프랑켄은 사실 애니보고 꽂혀서 데려온거지만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살짝 목이 아파보이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디자인입니다
정면으로보면 안정되있는데 살짝만 틀어도 쓰러질거같더니만
역시나 베이스랑 결합시에도 살짝 기울이고 해야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느낌이 그렇다는거지 실제로는 그냥 슥 끼우면 삭 하고 들어가긴합니다
얼굴부터 천천히 둘러보는데
역시나 그냥 말이 필요없는 맥스팩토리 퀄리티...
샘플완벽 재현에 더불어 머리카락때문에 반쯤 가려져서 안보이는곳의 눈동자 위치까지 완벽 그 자체입니다
라고 끝냇으면 좋으련만...비키니 도색은 살짝 살짝 엇나간게 보이네요
하의도 비스무리한 정도라 애매하네요
뭐 애니때와는 달리 세이버라는 클래스 특성상
검 위주의 직업인거같습니다만
케릭터가 프랑켄슈타인이라 그런지 검을 들어도 버서커로 보이네요
하긴 뭐 헤라클래스도 그런걸 칼이라고 들고다니니...
이제 자질구레한건 다 넘어가고
피규어를 산 이유인 애니에서 못 보여준 속살을 둘러보도록하죠
수영복 퀄리티가 진짜 보면볼수록 애매하긴합니다만
그래도 주변 소품들이나 바디가 그나마 덮어주는거같아 다행이네요
뭣보다 몸을 꺽은 라인때문에 돋보이는 갈비뼈에서 아랫배로 내려가는 라인은 참...이쁩니다...너무 이쁘다..
뭣보다 상반신도 좋긴하지만
이번 피규어는 하반신에도 꽤나 투자를 많이 한게 보이네요
베이스부터 모래사장의 파도를 재현해놓는가하면
양 다리에 달려있는 악세사리들도 너무 귀엽네요
피부가 살짝 번들거리는거말고는 상반신보다 볼게많습니다
역시 하반신이 이쁜 피규어는
어떻게 나오든 평타는 간다고 다시 한번 느끼는 조형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렇게 또 페이트 피규어가 늘어가는군요
아스톨포도 하나 구해보고싶은데 아마쿠니껀 영 퀄리티가...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 제품중에 레이싱걸(????????) 디자인으로 쟌느랑 투샷으로 나오는게 있던데
그거나 데려와야겟네요
크으 세프랑 발매 됬군요~! 얼굴은 너무 귀엽고 다리의 하얀 리본은 섹시하고. 페그오 피규어 라인 모으고 있는데 수영복 여름 버전 까지 모으면 전시장 자리가 없어서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귀엽다 !!!!!
저도 무기때문에 자리차지가 얼마나될까싶엇는데 스케일이 작아서 그런지 아담하더군요 무기도 베이스 넓이에 크게 안삐져나가고 그냥 넨도 2개분량 자리만생겨도 부담없이 전시할수있을거같아요ㅎㅎ
우리집프랑짱은 세계제일 귀여워!
너무 귀여워서 게임도 안하는 제가 지를정도니ㅠㅠ
파파라고 불러보렴!
게임 이지미가 어떻길래 그런 단어가 나오나요ㅋㅋ
와~ 진짜 대박! 쥑여주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