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풀어 본 피규어는
또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덕작의 피규어인 데레마스의
커피를 맛깔나게 타주는 아이돌인 아스카양입니다
역시나 알터라면 알터답다고 해야되나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다른 시리즈도 잘 뽑아주긴 합니다만 데레시리즈만 되면 퀄리티가 120%나 상승하는 기ㅂ..아 후미카ㅡㅡ
아무튼 나머지 애들은 진짜 잘뽑앗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모으고있는 아이돌피규어의 7할 정도는
내 노래를 들어라고 호소하는듯한 뻗은 손동작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와있네요
그리고 둘러보게 되는 피규어에 치렁치렁하게 달린 악세사리들입니다만
이게 또 장관이네요
베레모에 달려있는 옷핀부터 시작해서
아스카의 중2중2한 특징인 붙임머리와 그걸 장식하는 체인에
마이크 대신 무전기로 노래부르는 컨셉에
상의부분은 또 밴드들을 이어주는 구속구같은 자물쇠가 포인트로 들어있구요
하의 또한 이세계로 통할거같은 열쇠네
마이크 대신 들고있는 허리춤의 무전기 본체까지 세세하게 하나하나 다 넣어놧네요
마지막으로 다리 전체를 지퍼로 신고 벗는 디자인의 부츠가 마무리해줍니다
보통 피규어는 얼굴이 제일 중요해서
항상 얼굴부터 보게되는데 이건 진짜 장식들 하나하나가 케릭터의 성격이랑 취향을 다 살려주는군요
물론 손톱도 깔끔합니다
제일 이쁜 얼굴을 장식들때문에 눈 돌아가서
이제서야 보게되네요
역시 비쥬얼깡패 청의 계급답게 참 이쁩니다
전자 피규어인 2d 이미지보다
실물로 데려오길 잘햇다고 생각되네요
...피규어로 나올줄 알앗으면 안뽑앗을텐데...아이고 신나라!!!
혹시나해서 랑꼬랑 같이 냅둬봣는데
이야 이게 또...
높이가 딱 맞아서 서로 손 겹치기가 가능하네요!?
아스랑꼬는 진리인데 제작사가 이걸 생각해준건지 우연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참 고맙네요ㅠㅠ
언제나 믿고 지리는 알터의 데레마스답게
이번에도 최고의 지름이엿습니다!
그런데 카에데님은 진짜 데레 섭종전 치트키로 남겨둘셈인가...
신데걸 아닌애도 이렇게 뽑을정도면 카에데는 독점판매급의 하이퀄로 뽑아줄거같은데
아직 아무 예고도 안떠서 그런지 기대감만 갈수록 커집니다
그때를 위해 회사나 열심히 다녀야겟네요
p.s//오랜만에 진열장에서 꺼낸 랑꼬는 들자마자 베이스가 아작나고 받침대부분은 억지로 우겨넣어도 휘면서 떨어집니다
꺼내자마자 순접신공을 하게 만들던데 몇달지나면 무게때문에 또 그럴가같아 무섭네요
더군다나 랑꼬는 그나마 두 발이라서 다행이지 아스카는 꼬라지보면 받침대건 뭐건 언젠가 작살날거같네요;ㅅ;
다들 조심하시길...
진짜 저런식의 외발 지지는 너무 위험한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애들 자세까지 환장할 노릇이나 위험도가 배나 증가되네요ㅋ
저도 어제받았는데 일러보다 훨씬 이쁘고 디테일하더군요
괜히 믿고사는 알터가 아닌걸 이번에도 확실히 보여주는걸보니 다음작도 무조건 필구네요!
뭔가 천지창조를 보는것같네 ㅋㅋㅋ
저 둘이라면 진짜 그런 컨셉으로 찍고있다고 믿을수도있는 성격이네요ㅋㅋ
란코는 치마를 밑에서 위로 들어야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요 아스카가 애캐가 아니라 안 샀는데 란코랑 같이 있는게 참 보기 좋네요
저도 마유랑 후미카때문에 데레 잡앗지만 알터제는 어느거하나 버릴게없는거같아 계속 데려오고있습니다ㅎㅎ
리링냥님 답지않은 건전한(?)피규어로군요.
사실 전 이렇게 옷 다 입으면서 치렁치렁한걸 더 좋아합니다!!
역시 알터 퀄리티...
괜히 3대장중 하나가 아닙니다...
멋지게 잘 나왔네요
진짜 이쁘기도 이쁘지만 간지와 멋짐을 동시에 잡은게 참 대단한 피규어입니다ㅎㅎ
피규어는 정말 이쁜데, 저런식으로 한 발로 버틴다는게 많이 불안해 보이네요;;
랑꼬는 두 발로 버티고있으면서도 진열장에서 꺼내보니 베이스가 아작날 정도니;ㅅ; 아스카는 한발이라 불안감이 2배로 상승해서 문제군요..
좋은 리뷰 감사함돠! 실례지만 배송비가 어떻게 되었나요? 저도 구입 생각하고 있긴한데.
3300엔이라고 나와있네요 상자는 살짝 아담한데 역시 무게가 있다보니 좀 나가네요..
어......이거 예약 한줄알았는데.... 과거의 나는 대체;;
와 진짜 잘나왔내요 현재 배송 기다리고있는중인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