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모션과 리뷰를 같이 제작하면서 리뷰하려니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그래도 자기만족이라 체력이 허락하는 한 계속 제작하고는 있습니다.
첫번째 메가하우스 모스페다 입니다.
비율과 교체변형이 좀 아쉽지만, 당시에 가뭄에 콩나듯 발매되는 제품중에 단비였습니다.
메가하우스 레이에 특전으로 들어있던 수납박스, 그 중에 물통은 만들어 봤습니다.
스틱과 레이의 외형은 비슷하지만, 무기 장착과 스팩이 좀 다릅니다.
도산한 이마이사의 라이드 아머는 당시20년 전쯤에 최고의 프라 였습니다. 변형이 가능하고 약간의 합금? 과
자잘한 디테일. 소비자의 선택 조립이 가능했던 점등. 다만 당시 나왔던 포리캡의 강도가 약해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 됩니다.
당시에 조립하면서 변형시 뒷쪽에 상당한 하중때문에 앞쪽에 무게 중심을 분산해 석고를 채워줬던 기억이 납니다.
조형은 별로였지만, 나름 색칠해준 헤드입니다.
옐로우기의 블로우 스페리어의 가슴 미사일 포드 전개를 '네오디윰 자석'과 '레진'으로 개조해준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톱모션에 쓰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글'사의 라이드 아머입니다.
후에 나온 토이나미제와 헤드 비교입니다.
영상의 인트로 화면입니다.
지구에 불시착한 스틱이 레기오스에서 '라이드 아머'를 꺼내는 장면
레기오스에 수납된 고이 접혀있는 라이드 아머는 HBT연료가 6기 장착됩니다.
연료 소모가 큰편이죠. 반면에 라이드 아머는 HBT가 1개 소모됩니다.
화성에서 지구로 향하던 중 애인을 잃고 인비트에게 점령당한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2차 강습 공격에서 혼자 지구에
불시착하고 다짐을 하며 '레플렉스 포인트'로 가기위한 임무를 감행합니다.
가자 고독한 전사여!~~~
따다단 따다다단~ 사실 모스페다는 남자의 로망이 모두 들어 있는 애니 같습니다.
바이크,외로움,절망,투지,여행,갑옷
어렸을적 VHS의 '삼부프로덕션'의 '지구 대탈환'을 보고, 그동안의 로봇물과 달리 그 설정과 리얼함에 감탄을 했었습니다.
물론 '타츠노코'에서 '마크로스'를 넘어서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지만, 본국보다 북미쪽에서 더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첨단 오토바이는 이런 액정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가자! 저 넓은 대지로!~~~남자의 바이크 로망실현. 전 바이크가 없어 영상으로 대리 만족 했습니다.
또 하나 이 바이크는 '아이언맨 아머'처럼 착용자를 감싸주고 공중부양 시켜 줍니다.
어렸을적 그 리얼한 설정에 진짜 저런게 20년 후면 나올까? 생각했던 아이템.
바이크 타고 다니다가 하늘을 나르고 미사일을 발사한다. 멋진설정입니다.
캐논포 발사!
영상 제작 과정중
표정 만들기
애인씬은 원래 프레임이 더 필요한데, 없는건 그리느라 더 프레임을 추가 못했습니다.
제 게으름을 탓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긴 게시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영상으로 올립니다.^^
네~보통은 모스피다라고 합니다. 전 예전 감성으로 모스페다라고 표현을 해 줬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모스페다, 모스피다, 모스피더 다양하게 표기 해 놨습니다. 물론 영문과 일본어도 표기 했습니다. 모스페다는 예전에 삼부프로덕션비디오로 나왔을때 비디오 표기가 모스페다라고 적혀있던걸 기억해서~당시는 영문표기를 그대로 읽어서 많이들 표기 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바이캄프도 바이칸, 바이칸후, 이런식으로 말이죠. 옛 감성으로 표기 했는데 말씀대로 모스피다가 더 널리 쓰이긴 합니다. 그래고 비디오로 제일 당시 처음 접한 대명사라서 그때 생각으로 다시 모스페다라고 써 봤습니다. ^^
[바이크,외로움,절망,투지,여행,갑옷] 이야~ 모스피다라는 작품을 정말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주셨네요. ㅎㅎ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변신장면은 애니보다 훨씬 멋지군요 애인이 나오는 장면은 최고네요 ㅋ
오프닝 주제곡을 부른 앤디 씨의 멋드러진 무대 매너를 볼 수 있는 링크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NG90SOWKE
이거 우리나라 번안곡도 꽤 괜찮았던듯 한데. 마크로스 발키리보다, 모스피다 레기오스 변형기믹이 더 좋았구요. 옛추억 소록소록
모스페다가 맞나요?
모스페다,모스피더,모스피다 영어의 한국식 표기라 여러가지로 쓰이더라구요.
맞긴 한데 보통 모스피다라고 해요. 영문은 이거 Genesis Climber MOSPEADA
네~보통은 모스피다라고 합니다. 전 예전 감성으로 모스페다라고 표현을 해 줬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모스페다, 모스피다, 모스피더 다양하게 표기 해 놨습니다. 물론 영문과 일본어도 표기 했습니다. 모스페다는 예전에 삼부프로덕션비디오로 나왔을때 비디오 표기가 모스페다라고 적혀있던걸 기억해서~당시는 영문표기를 그대로 읽어서 많이들 표기 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바이캄프도 바이칸, 바이칸후, 이런식으로 말이죠. 옛 감성으로 표기 했는데 말씀대로 모스피다가 더 널리 쓰이긴 합니다. 그래고 비디오로 제일 당시 처음 접한 대명사라서 그때 생각으로 다시 모스페다라고 써 봤습니다. ^^
우선 모스피다 좋아하시는 분 만나 반갑습니다.^^ 저도 모스페다나 모스피더가 더 친숙합니다. 다만 2000년 이후 제품화 되면서 모스피다로 통일이 된듯 싶더라고요. 요즘 쇼핑몰이나 위키도 모스피다로 표기로 하고요. 틀리다고 말씀드린건 아니에요^^ 한번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좋아하실듯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fdgaya02
아~ 여기 주인장 분이셨군요. 몇년전에 가서 봤었는데 여기서 주인장 님을 뵙는 군요. 반갑습니다. 국내 유일의 모스피다(요즘 표기로 저도 ^^) 전문 블로그라서 참 정보가 좋았습니다. ^^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명칭이야 접한 매체를 기반으로 하시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 표기하셔도 문제 없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모 방송국 덕분에 "마크로스"라고 알고 시작해서, 이름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말하는 이름만으로도 가지고 있는 추억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 나름의 낭만인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 저도 sbs에서인가? 방영 했을때 마크로스라고 소개된거 보고 헉 ! 소리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저 메카로보의 악마가 무슨애니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골든 라이탄 입니다.^^
[바이크,외로움,절망,투지,여행,갑옷] 이야~ 모스피다라는 작품을 정말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주셨네요. ㅎㅎ
남자의 로망이자~ 저 또한 인생을 사는 로망입니다. 현재는 외로움과 절망만 가지고 있는건가요^^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변신장면은 애니보다 훨씬 멋지군요 애인이 나오는 장면은 최고네요 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신장면 연출과 몇몇 연출은 좀 변화시키긴 했습니다.
크 저도 어렸을 때 갖고 있었는데...어느 순간 없어진 ㅋ
어렸을때 금수저인 분 발견 했습니다^^
이거 우리나라 번안곡도 꽤 괜찮았던듯 한데. 마크로스 발키리보다, 모스피다 레기오스 변형기믹이 더 좋았구요. 옛추억 소록소록
저도 레기오스 변형이 더 참신했습니다. 기수가 뒤로 꺾이면서 변하는게 신기했고, 고간도 좀더 얌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번안곡 가수는 sm회장님이다. 아니다로 아직도 뜨거운 감자더라구요.
진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오도바이를 어릴때부터 타서 그런지 작품내에서 행오프로 코너타는거보고 쓰러졌고 , 디지털 계기판의 묘사를 보고 환장했던 추억이 있네요...작품내 참여자들 또한 아마노 요시타카 , 히사이시 조 등 어마어마하죠. 죽기전에 진심으로 바라타크와 함께 한번만이라도 참여해줬으면 하는 물거품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감사히 잘 봤습니다.
석옥
오프닝 주제곡을 부른 앤디 씨의 멋드러진 무대 매너를 볼 수 있는 링크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NG90SOWKE
와 원작 감성 살아있네요 ㅎㅎ
히사이시 조님은 아직도 팬들과 작은 카페같은곳에서 모임을 가지시며 즐겁게 노래 부르시는게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그 당시 계기판 디자인은 지금봐도 손색 없습니다.^^ 저도 리메이크를 한번 해 줬으면 하는데 쉽지 않은가 봐요. 감사합니다.
네 그때 그 분위기를 기억하면서 작업하긴 했습니다. 아재 감성으로^^
이거 주제가가 참 좋았던 기억이 ㅎㅎ 집에 테이프 딱 한편 있었는데 늘어질 정도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유튜브에서 삼부 프로덕션 판으로 찾아 봤는데 다 원작판 밖에 없더라구요. 삼부 프로덕션 국내 성우판도 한번 보고 싶어 집니다. 아직도 원 가수에 대한 논란이 유튜브에서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어릴 때 오프닝 때문에 진짜 더 좋아했었네요. 거기다가 오토바이 변신 등등 ㅎㅎ
정말 힘줘서 그린 작화와 멋진 연출 그리고 무거운 주제와 사실적 설정에 매니아들이 많이 생긴 애니로 알고 있습니다.
미드 V에서 외계인에게 지구가 지배되고 주인공 도노반이 포함된 극소수 지구인들이 레지스탕스 활동을 한다는 설정을 재미있게 봤었기에 모스피다 속 설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미드 브이가 외계인 파충류에 지배당한 상황에서 레지스탕스가 활동하는 설정이 굉장히 흡사하네요. 덕분에 재밌는 연관 설정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스페다 같은 좋은 강화 대항무기가 없던 것만 빼면 말이죠^^
푸르름이 없는 바다~~~모여드는 달빛!!!! 갈곳을 잃은 너를 비치는 십자가~~
지금은 마음에 새긴꿈을~
길벗 삼아 여행을 떠나리라.
기억 하는가? 저 타오르는 불빛을~
남자들은 누구나 론리 쏠져 보이~ 귓가에 자동재생되네요 잘봤습니다
쏠져는 외로운 법,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네요 레기오스로 한번 만들어 주십쇼
레기오스가 수리를 들어가서 수리 끝나고 한번 시간되면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톱모션 잘 봤습니다~ 바이크가 강화복으로 변하는 부분에서 북미판인 로보텍 BGM이 흘러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지금봐도 1983년에 어떻게 저런 참신한 변형 시스템을 생각해냈는지 신기하고 놀랍기만합니다.
메카닉 디자이너가 시대를 앞서간것 같습니다. 타츠노코에서 마크로스를 의식해서 뛰어 넘고자 만든 애니인데 그 정도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북미해외팬들은 마크로스의 연장선으로 보시는 팬들도 많아서 아예 모스피다가 로보텍으로 소개 되기도 해서 큰 이질감은 없이 느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국내서는 아직 별개로 인식되는 경향이 더 큰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정말 재밌게 봤던 제품입니다! 좋은 글과 영상 잘 봤습니다.
모스피다는 vhs로 접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래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카데미 프라로도 나와서 친숙한것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비디오 가게에서 '지구대탈환'이라는 제목의 VHS 테이프를 빌려와보고는 어린 마음에 여러번 넋을 놨었네요. 처음 오프닝부터 뭔가 당시 애들 만화 노래답지 않은 느낌의 멋진 노래에 놀랐고, 우주공간에서 레기오스 편대가 나란히 변신하는 모습도 왜 그리 멋져보이던지요. 그리고 지구에서 처음으로 모스피다가 라이드아머로 변신하는 순간엔 아예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테이프 하나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며 즐거워했었는데, 아쉽게도 다음 편을 찾아볼 수 없어서 어린 마음에 한동안 아쉬움이 컸어요 ㅋㅋㅋ ㅠㅠ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야 어찌어찌 전 편을 볼 수 있었는데, 어릴 때 처음 봤던 순간의 그 감동은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저랑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지구대탈환'으로 번안된 제목으로 국내 성우판은 구할수가 없어서 보기가 힘들긴 하더라구요. 정말 당시에 아이들용 만화라기에는 성인감성 취향으로 고급스럽게 만들어 졌다? 라는 생각을 해봤고, 내용이 뭔가 영화를 보는 듯 한 연출에 저도 참 감명깊게 봤었고, 미래의 군인들은 저런 라이드 아머를 입고 있으니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저런 갑옷이 나오지 않을까? 상상도 했었는데, 현 시점은 예전의 군대아머와 큰 변화는 없더라구요.^^ 현실은 예비군가서 칼빈소총을 다시 만져보게 될 줄은...
영상 정성이 엄청나십니다 강추~!
좋은 말씀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모스피다 1편은 정말 충격의 애니 작품이었습니다. 초반의 반전부터 지금 들어도 좋은 오프닝 송. 오토바이 변신장면에 등장하는 bgm 정말 최고였습니다. 추천과 함께 덕택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그 당시 저 라이드 아머가 너무 탐나서 제가 음료 페트병이나 골판지 잘라서 다리에 끼우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는 두말할것 없이 명곡 같습니다. 국내 번안곡이나 원곡이나 둘다 명곡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기분으로 어릴때 우리가 다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죠
그당시에 너무 고가라 침만 줄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코코산업 모스피다는 너무 넘사벽이라서.... 아카데미제로 조립하면서 대리만족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스페다와 마크로스 관계가 어지 됨유??
그냥 세계관은 전혀 다른데, 참여한 제작사들이 마크로스가 대박 나서 그 이후로 그 세계관이나 분위기를 참고로 더 대박을 꿈꾸며 만든 작품정도라고 할까요? 북미나 다른 해외에서는 연장의 선으로 보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고 마크로스나 모스피다를 로보텍이라고 부르면서 동일시 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서는 실제로 모스피다를 방영하면서 마크로스라고 타이틀을 내보내기도 했었죠. 실제로 세계관은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당시 SBS피디가 확인도 안하고 해버린 거군용
원래 마크로스, 서던크로스, 모스피다 이 세 작품은 제작사만 같을 뿐 별개의 세계관을 가진 별개의 작품들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마크로스를 수입하면서 원래 내용 그대로 번역을 안하고 편집을 통해(마치 공룡전대 쥬렌쟈가 미국에서 마이티몰핀 파워레인저가 되었듯이) 원본 마크로스와 다른 스토리를 가진 [로보텍]이라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죠. 이 과정에서 서던크로스와 모스피다도 로보텍 세계관에 편입되어 일본에선 별개의 작품이었던 것이 미국에선 줄거리가 서로 이어지는 로보텍 3부작이 된 것입니다. 고라이온이랑 다이라가를 합치고 편집해서 '볼트론'이 된 것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심 됩니다.
SBS에서 모스피다가 마크로스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버린 괴현상은 아무래도 그로부터 몇년 전에 이미 SBS에서 [출격 로보텍]이 방영되었다는 점에서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로보텍은 북미판 마크로스다. → 모스피다도 로보텍이다. → 아 그럼 이것도 마크로스겠네? 라는 의식의 흐름???????
잊고 있던 서던 크로스가 편입 되어 있었군요. 정말 마이너한 작품이라 국내서는 보기가 힘들었던 건데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아~~ 스테이크(?)당!! 아카데미 레기오스(500원)짜리 설명서에 쥔공 이름을 스테이크라고 했었던것 같네요 ㅎㅎ.. 넘 좋은 메카, 애니~~
헉 스테이크 정말인가요?^^ 예전의 제일과학의 돌박 캐리어의 적 이데리아 군을 이태리군으로 번역 한것과 같은 사태였군요.
네 ㅋㅋ. 어릴땐 스테이크가 뭔지도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맛있.....
[스틱]을 일본어로 スティック이라고 쓰니까 이걸 ィ를 イ로 잘못 보고 스테이크라고 읽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대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양덕의 유튜브 모스페다 전화 합본. https://www.youtube.com/watch?v=DZt7MQHYVZI&list=PLtFuazyEQUQWzIyVL-hNmHtGlbMnzzwSX&index=3&t=0s
전화 합본, 이걸로 종결이군요.^^
주제곡 이수만 회장님이 불렀다는 사실
아직도 논란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이쯤에서 직접 회장님이 해명하셨으면 ^^
발목의 MB는 혹시? 명박?
예전부터 그리 불린곤 했습니다. ^^ 해석은 생각대로^^
푸르름이 없는 바다~ 모여드는 달빛~
갈곳을 잃은 너를 비추는 십자가, 철학적인 가사를 어렸을 적 이해 못했는데 지금보니 가사도 명곡
예전엔 8천원짜리 사고시펐는데.. 당시 거금이라 포기했는데.. 아직까지도 모스피더 사고싶네요
코코산업 코토바이가 8천얼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당시 올림푸스 바이칸이 9900원? 강남 모형 킹라이온이 만원가까이 했었죠.^^ 전 그당시 부모님이 사주지 않아서 제 돼지 저금통 탈탈털어 완구점에서 팔하나 부러진 롬때문에 할인해서 팔던 바이칸을 8천원인가에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초혼 골라이온은 비싸다는게 똑같은 상황이군요.^^
모스페다 국내판 오프닝 링크가 없는거 같아 올립니다. 제가 직접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BCBIkw0-Kw
당시 vhs를 직접 뜨신 것 같군요.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보물창고네요.^^
https://youtu.be/C0hC8mis1jk?t=66 1분 6초에 똥꼬 노출 팬티를 입은 변태 물인줄 알고 순간 깜놀...
헛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군요. 새로운 시각입니다.^^
아 이거 어렷을적 재미있게 봤더 애니... 항상 제목 까먹어서 찾아볼수도 없었는데 핡
이제부터라도 정주행 하셔도.. 지금봐도 내용이나 수준이 좋더라구요.^^
애니나 모형들 다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봐도 메카 디자인 좋은데
네 맞습니다. 저도 리메이크 기다리는데 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