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녀 피규어를 리뷰하는 저세상 피규어 입니다.
오늘은 프링사에서 최근에 발매한 코노스바의 유감스럽지만
사랑스러운 히로인~! 융융 바니걸 피규어를 리뷰해 봤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엘자 바니도 정말 이쁘게 나왔는데, 융융 바니도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
샘플대로 뽑아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표정이 그렇게 풍부한 맛은 없지만 일단
대충 곤란하다는 표정이란 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VC 재질의 느낌이 많이 강해서 얼굴의 홍조나 눈빛의 감각이
많이 죽어 보이는 건 흠이네요.
얼굴은 조금 각도빨을 받는것 같은데, 이렇게 왼쪽으로
얼굴을 돌리게 되면 얼굴이 제법 샤프해 집니다.
샘플샷에도 보면 꽤 날카롭게 턱선이 나타나 있던데,
이런건 굳이 살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역시 바니걸의 꽃은 바니걸 슈트죠?
반들반들하고 번쩍번쩍한 저 유광 슈트.
아~ 지려줍니다.
거기에 융융의 웅장해지는 저 슴가~!
캬~! 밥 반찬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작중 내의 융융의 크기 보다 더 큰것 처럼 보이지만
이런 오차, 아주 칭찬합니다.
잘록한 허리와 복근라인, 그리고 배꼽 까지 구현해준 퀄리티.
프링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망사스타킹의 매력은
날이 갈 수록 발전해 가는 것 같습니다.
빵댕이도 아주 토실토실하게 잘 만들어 줬군요.
바디소체는 이런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피규어 였습니다.
저의 토끼장(?) 에 추가로 융융이 들어섰군요.
이번 융융 바니를 제법 기다린 편이라 기대를 조금 했는데,
전체적인 퀄리티는 기대에는 조금 못미치는 수준 이었으나
몸매에 시선을 빼앗겨 퀄리티고 뭐고 볼 만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코노스바 바니걸 라인은 융융으로 4번째인데, 그 이전에 발매 됬었던
아쿠아, 메구밍, 다크니스 바니걸 라인에도 관심이 생긴 경험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1
이분 취향보소 ㅎㅎㅎㅎㅎ 교양있으신 분이네
융!융! 이쁘네요^^
융융하고 다크니스 바니 질렀는데 만족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