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역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제품으로 출시된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 & 건담 에어 마스터 버스트 세트 입니다.
앙상블은 대체적으로 기본 기체가 먼저 등장하고 후속기체가 등장하는 패턴을 보이는데,
이번에는 기본 기체인 레오파드와 에어 바스터를 건너뛰고
후속기체인 레오파드 디스트로이와 에어 마스터 버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볼륨에 비해 상자의 크기는 크지 않네요.
조립하는데 뭐 이리 부품이 많은지.... 말이 가샤폰이지 가격도 그렇고 제품도 그렇고 거의 미니 건프라 수준입니다.
레오파드 디스트로이는 부품의 교체를 통해 전탄발사를 위한 풀 오픈 상태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마치 건담 W의 헤비암즈가 생각나는 기체 의 컨셉이지만, 레오파드가 헤비암즈 보다 먼저 나왔죠.
레오파드의 등짝에 별매의 G팔콘을 연결해서 화력을 증강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 마스터 버스트
부품 교체 및 변형을 통해 전투기 형태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에어 마스터 버스트도 G팔콘을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건담 DX와 G팔콘의 수납형태를 재현해줄 파츠입니다.
원래 건담 DX와 G팔콘은 수납형태도 재현되어야 정상인데,
앙상블은 이걸 가능하게 하는 파츠를 뒤늦게 다른 제품에 포함시켜서 출시했네요.
다리를 떼어내고 수납 컨테이너를 달아줍니다.
그리고 연결파츠를 달아주면
건담 DX가 G 팔콘에 수납된 고속비행 형태가 됩니다.
기존의 G 팔콘 보다 멋짐이 배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건담 X 후기 기체 3총사
변형을 위해서는 손톱만한 부품을 계속 바꿔주는 것이 번거롭고,
G 팔콘의 수납형태를 구현하기 위해선 EX18와 EX19 두 제품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이 부담이 되긴 해도
건담 X의 팬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기획은 GWX 동시진행이고 일부 기체 다른 작품으로 넘기거나 했다고합니다 헤비암즈가 원래 X였는데 W으로 가져가거나 G마지막화에 윙 나오거나 그렇죠
5000엔이 넘는 고가? 인데 반몰에 42000원 예약받아 모두를 의아하게 했던 애들이네요 ㅋㅋ. 이번에 f90은 무려 16. 5배던데
그렇죠 ㅎㅎ 그리고 무려 프반 예약이 이미 끝난 상태에서 예약을 받는 바람에... 직구나 일반샵에서 미리 예약했던 사람들이 피를 토했었죠 ㅎㅎ
tv판 w건담이 x보다 먼저 방영해서 헤비암즈가 레오파드보다 먼저예요. x 다음에 나온 건 ova인 엔드리스 왈츠구요.
방영 자체는 W가 먼저이지만 제품 컨셉 자체는 X가 더 먼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방영시기와 별개로 디자인이 X가 W보다 먼저 였고 그게 쓰여지는게 뒤로 밀렸다는 이야기인가요?
루리웹-0219134283
기획은 GWX 동시진행이고 일부 기체 다른 작품으로 넘기거나 했다고합니다 헤비암즈가 원래 X였는데 W으로 가져가거나 G마지막화에 윙 나오거나 그렇죠
아.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되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몰믿고 마냥 기다리기엔 배수의 진이긴하죠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가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