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2019)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ゴジラ キング・オブ・モンスターズ
NECA GODZILLA
오늘은 킹 오브 더 몬스터의 버닝 고질라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케이스는
고지라 시리즈로 나왔던 케이스들 중 가장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예 전면에 포스터만 붙여주지 왜 외각에 철판 같은 느낌이 나게
디자인했는지 저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구성품은 고지라 본체, 꼬리, 꼬리 붙이는 메뉴얼, 배경 판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배경 판은 버닝 고질라로 인해 주변이 화염으로 뒤덮인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페인팅은 기존에 고지라 일반 버전 위에다가 색만 덫칠 한게 아니라
새롭게 조형을 클리어 소재로 다시 뽑아서 페인팅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페인팅 작업 같은 경우 자칫 밸런스를 못 맞추면
유치해지거나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
이 버닝 고질라는 색 구성을 굉장히 잘 해놓았습니다.
불타오르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톤의
칼라가 사용되었는데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단조롭지 않게 안정적인 컬러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클리어 소재는 주황색이 아닌
짙은 빨강색으로 빛의 투과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관절은 총 25개 이상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크게 볼 건 없습니다. 목관절도 하늘로 완전히 꺽이지도 않고요.
대신 꼬리 부분에는 관절 많이 심어주어서 자연스럽게 가동이 됩니다.
몬스터아츠 버닝고지라보다 훨씬 더 잘나온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맞아요 ㅎ s.h와 두고 봐도 절대 꿀리지않는거 같아요.
네카가 열심히 만들었네요. 완성도 좋아 보입니다.
네카가 요즘 물이 한껏 올라서 완성도가 높아져서 참 좋지만 안타깝게도 ㅜㅜ 더 이상 네카에선 라이센스 문제로 고질라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ㅜ ㅜ 흑 ㅜㅜ
네카가 몬스터피겨를 좋아하고 조형도 멋지게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요즘 네카 짝퉁이 너무 많이 풀려서 발매초기 구입하지않으면 대부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것들은 모두 짝퉁 이라고 봐야할것 같더군요. 고지라랑 퍼시픽림시리즈가 아주 심하구요
1~3만원대는 일단 의심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ㅜ 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일런트힐11
네 라이센스가 종류됬다고 하더라구요 .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