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의 칼날 VIBRATION STARS 아카자, 렌고쿠 리뷰
원래는 판타지사의 아카자, 렌고쿠를 사려고 했더니.. 어우.. 가격보다는 크기가...;; 두개다하면 1미터는 족히 되겠더군요...;; 포기...
그리고 알아본게 이 VIBRATION STARS 아카자, 렌고쿠 입니다.
1만원대 저가 반프보다는 그래도 경품용이어도 퀄리티가 좀더 좋은 편입니다.
이두개를 사고 혼이펙트로 대충 분위기한번 내보기로 했습니다.
싼맛에 레진 분위기내기..;;
일단 먼저 VIBRATION STARS 렌고쿠부터..
반프 스테츄처럼 역시나 조립형 스테츄.
칼날 퀄 좋고.
조형도 훌륭하네요.
얼굴도 괜찮습니다. 이것도 없어서 못구하니.. 직구했는데..
생각외로 아주 좋군요 ^^
일단 노멀 파츠에 그레이 혼이펙트 바닥을 깔아주려고 했더니 아직 도착을 안해서 하나 있는건 아카자만 주고 렌고쿠는
불꽃 이펙트만 깔아주기로 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한 혼이펙트 불꽃
불꽃 이펙트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얼굴도 피칠해줄까 하다가.. 피규어를 아끼는 사람이라. 참아봅니다. ^^;
이번에는 VIBRATION STARS 아카자 입니다.
역시나 조립식 형태
퀄이 아주 좋네요. ~!!!
발도자세..
극장판 전투장면이 생각나는 포즈입니다
얼굴이 약간 빨강머리까지 히데같기도 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럼, 원래는 렌고쿠도 깔아줘야하는 그레이 이펙트 바닥은 아카자만 주기로 하고..
혼이펙트 파도를 꺼내옵니다.
어차피 저렴버젼 분위기만 내보기로 한거라 꺼내본건데 생각보다 더 이쁘군요
파랑 불꽃 이펙트를 사서 놔도 이쁠꺼 같아서 추가 주문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카자의 바닥 문양은 데칼 작업을 해서 붙여줄까 생각중이네요
그럼 두개 같이 이어 붙여봅니다
저렴버젼 레진 흉내내기 이지만 다해서 10만원 중반대에 몇십만원짜리 레진 흉내내기는 되는군요 ^^;;
나름 만족합니다.
그럼, 전시사진만 쭉 나가면서 이 둘의 리뷰는 마무리 합니다.
사진만 쭉 나갑니다.
역시, 넌 도깨비가 되어라. 쿄쥬로!!!! 나와 함께 영원히 계속 싸워보자~!!
너와 난 가치 기준이 달라!! 어떤 이유라도 난 도깨비가 되지 않아!!!
극장판의 명대사가 머리에 스치는군요..
원작 만화도 이 무한열차 이후로 재밌어지던데.. 원작은 무한열차편은 그저 그랬는데.. 애니가 살린 케이스 같습니다..
원작 초월 이식?? 정말.. 극장에서 본 다음날 동영상이 퍼졌는데.. 이 애니는 극장에서 본걸 후회하지 않는 작품 같습니다..
원작의 마지막 결말에 좀 힘이 빠지긴 했지만.. TV판 2기에서 다시 살려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놈들과 같이 받은 "손바닥위의 네즈코짱"
역시 나에게 주는 어른이날 선물..
(여캐를 거의 안사는 저이지만... 이건 갑니다.. 너무 귀엽군요...
가지고 있는 여캐는 드래곤볼 부르마, 18호, 에반게리온 아스카, 그리고 핫토이 페퍼포츠가 다입니다만 이번에 네즈코도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
아가발~ 너무 귀여워~~~~~~~~~~~
하아~!!!! 네즈코짱~!!!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와이프도 이건 모라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여캐 사면 더럽다고 싫어하는데 다행 ㅠ.ㅠ;; ㅋㅋㅋ
먼저온 오라버니와 투샷
그럼, 마지막으로 아카자, 렌고쿠로 마무리 합니다.
저렴버젼 레진 흉내내기지만 나름 괜찮네요 ㅋㅋ
요렇게 스테츄 전시장에 넣어놨습니다
이제 목요일에는 피겨아츠 기유까지만 오면 일단 상반기 귀멸 수집은 저는 이걸로 마무리합니다
저도 여성 피규어를 별로 안좋아하시만 네즈코는 탐나는군요.
남자들도 여자들도 이건 다 좋아하더군요 ^^; 귀여운건 사람을 홀리죠 ㅎㅎ
얼마전에 무한열차 시청해서 그런지 렌고쿠 너무 멋지네요! 마음을 불태워라! 한계를 뛰어넘어!!
저도 티비판은 재미없는데.. 이러다가 극장판보고 달렸네요 ^^ 렌고쿠와 아카자 전투신이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그 누구보다 렌고쿠가 죽지 않길 바랬던 남자...
아카자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이더군요.. 마지막 모습까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우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