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규어 제조 회사 후류[Furyu]에서 나온 던전 밥 [라이오스 토덴] 누들 스토퍼 입니다.
던전 밥 만화책으론 완결이 났고, 최근에 애니화가 진행된 인기 만화 입니다.
던전의 마물을 먹는다! 라는 컨샙으로 진행 되는 이야기 이지만, 이야기의 구성도 탄탄해서 결말까지 아주 깔끔하게 나온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그런 라이오스 의 첫 완성품 피규어는 누들 스토퍼가 되었네요.
아, 물론 루리웹에서 미도색 레진 킷으로 나온걸 아주 맛깔나게 도색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저 감탄만....)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후류 기본적인 경피 박스형태로 나왔습니다.
포장 상태는 블라스터에 쌓여 있지 않고 뽁뽁이와 골판지로 감싸져 있습니다.
라이오스 토덴 입니다.
애니 1화에서 처음으로 마물 전골을 먹는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마물을 먹는다는 광기의 시작이죠. ㅎㅎㅎ
전골은 질감의 리얼리티가 부족하지만 가격이 싼 경피니 넘길수 있는 부분이고,
오히려 전골의 재현도에 맞춰 충실히 나왔습니다.
그리고 라이오스의 볼을 보세요. 볼이 아주 빵빵하게 차있습니다.
'이것이 마물의 맛!' 이라는 저 표정! 혹자는 광기에 찬 눈이라고 표현하죠.
누들스포터 경피라는 특성상 볼거리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라이오스가 애용했던 갑옷의 재현도는 좋습니다.
특히 숙련된 던전 파티라는 설정 답게 갑옷 여기저기 긁힌 표현도 넣어 줬죠.
마지막으로 식사 할때 앞에두면 딱 입니다.
다음에 올건 타르트를 먹는 마르실!
후류 누들 스토퍼.
저것도 마ㅁ....
사슬갑옷 잘표현되었네요
사슬 갑옷도 그렇고 갑옷이 단순해서 그런지 나름 잘 만들어 놨더라고요.
맑은 눈의 광인 느낌이군요 ㅋㅋ..
악의는 없는데 항상 마물에 매료 되서 동료들을 난감 하게 하죠. 아, 센시 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