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세월을 건너 우리 앞에 다시 등장한 투 하트의 미야우치 레미입니다.
발매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가웠고, 알터에서 나온다는 것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만큼 잘 나왔습니다.
블리스터의 테이프 자국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한번 뜯어보고 검수했던 걸까요?
어쩐지 블리스터 안에 먼지가 좀 있더라니…….
예전처럼 비닐이 거추장스럽게 피규어를 감싼 방식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피규어를 보관하려고 다시 포장할 때 비닐은 정말 번거롭죠…….
진짜 잘나온거같습니다ㅎㅎ
깔끔하네요 ㅎㅎ 그시대의 캐릭터들이 이렇게 피규어화 되어서ㅎ 보니까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ㅎㅎ필링하트는 지금들어도 좋네요. ㅎㅎ
코토네랑 아야카 제품화는 꿈도 꿀수 없네요. ㅠ_
누나였는데... 이젠 조카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