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서 고양이 란에 가보시면 사진들 있어요..
한달후에 이사가는데 집주인이 동물은 안 됀다고 해서... 게다가 아이도 태어날 예정이라
어쩔수 없게 되었네요.... 노랑이는 까레 라고 하고 검은 턱시도는 네네 입니다.
턱시도 네네는 강아지처럼 이름 부르면 달려와서 제 앞에서 뒤집~ 합니다... 절대
저질이 안하구요... 오로지 사료만 먹습니다.. 매우 조용하고 귀여워요 눈치도 빠르고
목소리가 애기 목소리라 좀 웃깁니다.
노란 호랑이 까레는 전형적인 장난 꾸러기 입니다. 사고를 친다는게 아니고
장난감 엄청 좋아하구요. 안으면 포옥~ 안깁니다. 제 팔베고 같이 자기도 하구요
제가 자면 양쪽으로 두마리가 스윽 와서 같이 잡니다.. 둘다 털은 거의 안날리고
당연하겠지만 대소변 가리구요.
둘다 중성화 되어있습니다.... 가능하면 둘다 함꼐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둘이 꽤나
친해서 둘이 심심치않게 잘놀거든요
하지만 한마리씩 데려가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이사가 한달앞이라 걱정이네요
010 2709 8214 연락 문자 주세요... 화장실 . 케이지. 반자동 급식통등 모든 물품 다
드립니다.. 둘다 데려가시는 분께는요.. 하나만 데려가시는분은 용품중 절반 드리겠스니다
지역이라도 써주심이...
지역이라도 써주시면 사겠지만 거리가 멀경우 생물을 가지고 택배거래를 하기도 좀....